우주를 뿌리는 소녀
니시 카나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케미스토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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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세계가 두려운 소년 사토시와 

이 세계의 모든것이 처음인 소녀 고즈에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있다. 지금은 그리움만 잔뜩 쌓인 채로 추억의 저편에서나 꺼내 볼 만한 이야기지만 그 당시애는 어른이 되기를 왜 그렇게 빨리 바라고 동경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여기, 어른됨을 두려워 하고 낯설어 하는 소년이 있다.
[우주를 뿌리는 소녀] 어린날을 회상하며 그리움에 빠진 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쿠라]라는 작품으로 단번에 베스트셀러 이름에 올린 <니시 가나코>의 장편소설이다.

 
인간은 영원한 존재가 아니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그 변화에 대해 두려움과 낯설음을 느끼는 소년 사토시와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이 세계의 모든것이 처음인 소녀 고즈에 이야기
변화, 믿음, 그리고 이별이란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는 한편의 드라마!!! 이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린 나의 첫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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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세제 활용법 - 깐깐한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세계문화사 편집부 지음, 홍성민 옮김 / 단한권의책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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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그동안 많은 이슈를 보아왔다. 일부는 매스컴에서 그 심각성을 다루었었고, 안정성 문제와 환경문제로 부각되면서 결국 리콜 문제나 사회적 책임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유명하게 알려진 브랜드에서 조차도 인체 유해한 화학성분 검출로 소비자 불매운동까지 이어지 경우가 있다. 아이들에게 더욱 쉽게 노출되는 화학성분에 문제점이 있었고,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물건에 우리는 쉽게 노출되어 버렸다. 귀저기, 물티슈 심지어 피부에 바로 닿는 티슈를 스는 데에도 의심을 해야 하는 일상에 놓이게 되었다. 믈론 모든 화학성분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 부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이유로 더욱 쉽게 사용하게 된 것이다. 편하다는 이면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 이유이다.
나 도한 화학성분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흔히 화학성분 디톡스라는 실천을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 화학성분의 대항마로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천연, 자연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천연, 자연적인 물질에 많이 익숙해지면 앞으로 화학성분을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천연이라는 단어가 심하게 어울릴 부분이다. 바로 <천연세제 활용법>이라는 책이다. 과일을 자주 먹는 우리 가족을 위해 주부인 나는 예전에는 과일세정제라는 세제로 과일을 보드득하게 씻는 과정을 꼭 하였다. 그러나, 과일세정제 도한 화학성분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농약을 지우기 위한 과일 세정을 화학성분을 이용해서 지웠던 것이다. 개선을 하기 위해서 많은 참고 정보를 통해서 작은 개선을 하였다. 그리고 이후에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주방에서의 화학 성분을 차차 지우고 개선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점이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확한 배율이나 재료의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망설이게 되었다. 그러나 내게 온 이 책을 보고 많은 궁금증이 해소 되었고, 독순이 주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무엇보다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앞선 행동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청소와 세척을 위해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리고 천연세제라는 재료가 있기에 더욱 마음이 편하게 된다. 깔끔한 청소나 세탁을 위해 때도 잘 진다면 일석이조가 아니겠는가. 매일 간단한 손질이 습관이 되고, 입소문을 타서 많이 공유되었으면 좋겠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 주요나오는 천연세제 종류를 알아보는 1장을 시작으로 매일 청소를 해야하는 매일 청소 부분을 2장으로, 그리고 마지막 장은 꼼곰청소를 위한 tip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제 소개를 하면서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웠던 산성과 알칼리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고 시작한다. 그리고 빨강(산성)과 파랑(알칼리성) 세제를 나열한다. 특히 소다보다 사용이 쉽다는 세스퀴탄산소다와 요즘 더욱 유명해진 과탄산소다를 주로 알아본다. 세척에 용이한 세제가 있고, 표백에 용이한 세제가 있다. 즉, 기름을 제거하는 설거지에 적당한 세제와 지든때나 얼룩 제거에 용이한 세제가 있다는 것이다. 세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알맞은 부분에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3장에서 꼼꼼청소 부분에는 주방, 욕실, 거실, 집 주변편으로 나뉘어서 한번씩 정독해서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분 청소를 하는데에도 유용할 것이다. 천연세제를 바르게 활용하고 사용한다면 똑순이 주부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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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단어 -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사람의 한 마디
존 고든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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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많은 명언이나 수많은 어구에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조금 더 특별하게는 좌우명이나 인생의 귀감을 얻을 수 있기도 한다. 죄우명이 인생을 해쳐 나가는데에 큰 역할을 할 수가 있고 긍정적으로 인생의 방향을 비추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는 한 가정에 가훈이라는 글귀가 있고 학창 시절에는 한 학급에 교훈이 잇다. 가장 눈에 띄고 잘 보이는 것에 일명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함으로서 바른 방향으로 전진 할 수 있는 힘을 받기도 한다. 그 순간 좌우명은 단순히 감동 어구가 아닌 인생 격언이 될 수도 있다.
 이번에 내가 읽은 책은 <인생단어>라는 책이다.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사람의 한 마디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받기 전부터 너무 설레였고, 책이 도착하자마자 향긋한 향기와 함께 도착을 했다. 노란 책표지의 이 책은 내 심장을 두드리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 단원의 구성된 내용이 긍정적인 내용으로 가득찻고, 위로와 격려가 가득 쌓여진 내용이었다. 첫 장 부터 긍정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첫 장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졌다. 리더의 긍정 이미지는 조직원들의 장향을 결정하는 데에 큰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긍정의 힘이 긍정적인 조직을 이루고 나아가는 힘이 될 수 있다. 훌륭한 이더라고 일컫는 릭 핸드릭이 말하는 성공의 10가지 열쇠라는 내용이 있어서 인상깊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10가지 교훈이자 인생 비젼을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각 지침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있다. 
 긍정리더는 목표를 이끄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리더십에 관한 내용 조차 익숙하고 진부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부정적인 것을 부정하고 긍정을 향해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일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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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 근대.현대 편 -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중학생을 위한 한 번에 끝내는 통합 역사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송영심 지음 / 글담출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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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는 기회가 닿는 한 많은 역사 서적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우리나라 역사 중에서도 조선에 흥미가 많았기에 편향적으로 읽은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최근 세계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물론 수능이나 자격을 위한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큰 그림을 내다보는 것이 아닌 전쟁이나 무기등의 세부 분야에 시작을 한 것은 자연스럽게 역사 관심을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내가 읽게 된 책은 내가 쉽게 접하지 않았던 우리나라 역사 중에 근대, 현대편이다. 게다가 세계사와 비교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책에 대한 목차나 미리보기를 통해서 흥미를 갖기 충분했다. 역사를 현대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조선에만 머물었던 나의 관심을 밖으로 꺼내는 계기가 되어 줄 것만 같았다. 더욱이 현재 상영하는 영화나 갑작스럽게 매스컴에 떠오른 일화등이 조선이 아닌 현대나 근대의 역사를 알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어나는 투쟁이나 혁명같은 스토리도 역사라는 타이틀이 붙게 되면 좀 더 의의를 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세계사와 접목시켜서 의미를 살펴본다면 역사적으로도 의의가 깊을 것이다.
처음으로 세계사에 대해서 공부를 했던 시기가 중학교과정일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은 <중학생을 위한 한번에 끝나는 통합 역사>라는 부제가 있을 정도로 한국사나 세계사를 알아가는 첫 걸음이 되어 줄 것 같다. 역사에 대해 알게 되는 첫 과정을 낯설지 않은 서적과 함게 한다면 역사를 공부하고 암기한다는 생각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것 같다.
근대사, 현대사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약간의 거부감이 있던 이유가 복잡한 사건들이 너무 촘촘히 엮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건을 세계사와 같이 비교함으로써 많은 재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첫 장을 열었다. 예상한 바와 같이 중간에 있는 그림과 삽화는 이해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물론 나는 근, 현대사의 이야기를 매스컴이나 다른 서적으로 통해서 알고 있는데, 역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런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총 5부로 이어진 이 책의 구성은 우리나라 근, 현대로 넘어가는 시기인 즉, 근대국가로의 시작을 알리는 과도기에 문물을 개방하지 않았던 흥선대원군의 척화비부터 시작된다. 문물 개방에 있어서 갑론을박의 중요 인물로 거론되는 흥선대원군의 시대와 그 당시 제국주의의 길을 걷고 있던 세계사의 흐름을 동시대로 비교하는 시작 부터가 인상깊었다.
그리고 근대문물을 개방한 근대시대로서의 개막과 동시대의 동양의 기운, 특히 문호 개방에 앞장섰던 일본을 비교함으로써 근대 시작으로써의 의의를 알아보는 과정이 잘 나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조국을 지키기 위한 국권 수복운동, 흔히 말해서 비폭력 운동에 대한 의의를 살펴본다. 국권 수복운동인 반제국주의에 반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3.1운동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너무나도 크다. 안으로는 민족운동 그리고, 세계적으로는 1,2차 세계대전이 중간에 적절히 삽화와 참고 문헌이 이어져 이해하기가 너무 쉬웠다.
그리고 독재정권에 반하여 민주주의 자유운동으로까지 이어지는 항쟁과 민주주의 운동을 보면서 후손인 우리가 나아가야 할 열쇠를 갖곤 한다.
  이 책이 한국사, 세계사 시리즈의 근대, 현대편이가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시대상의 시리즈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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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격, 5분이면 알 수 있다 - ‘나’를 찾는 8가지 방법
김종구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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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예능 중 한 프로그램에 꽂혔다. 마술사로 저명한 한 사람과 패널들이 모여서 간단한 마술을 보이는 프로이다. 처음부터 본방사수를 하지 않아 다시보기로 몰아서 방송을 보았는데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그 중 첫 회 인상깊은 부분이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마술이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심리에 기반한 게임이었다. 마술사는 특정 패널을 등장시킨 다음 간단한 질문이나 눈동자를 분석해서 결국 심리를 이용해서 패널의 개인정보를  알아차렸다. 간단히 핸드폰 패턴 비밀번호부터 심지어 통장 비밀번호까지 알아냈다. 실제로 ATM기에 동행해서 알아낸 숫자로 깔끔히 현금 인출까지 했다. 몰입하여 방청을 했던 나는 올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람의 심리...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에 캐치할 수 있단 말인가! 이어지는 다른 마술도 경이로울 정도였다. 상대방의 정보, 성격이나 심리를 알아차리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이번에 내가 읽은 책은 <당신의 성격, 5분이면 알 수 있다> 라는 책이다. 반신반의 하고 있을 시기에 책이 내게로 왔다. 책 표지만으로도 아우라가 느껴진 이 책은 다행히도 나를 찾는 8가지 방법이라고 해서 상대방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책인 것 같아서 반가웠다. 그리고 다소 생소했지만 한국성격검사연구소에서 개발한 한국형 심리검사라니 믿음이 갔다. 이 책이 내게 온 첫 느낌이었다.
뉴스에서 강력 범죄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사건들의 가해자는 실제 병명에 기인한 것인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정신병이 있다고 밝히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병명이라 당혹스럽기까지 한다. 현대사회에 더 많이 고립되고 더욱 불안한 심리상태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순간이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길을 가로막는 현 시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 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나의 성격을 정확히 알고 심리를 읽어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적어도 나와 다른 기질을 가진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기대감을 가득 안고 책장을 넘겼다.
  첫 장부터 나의 성격을 진단하는 5분 진단지가 나온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법이라고 한다. 한국성격검사연구소에서 개발하였다는 믿음에 신뢰감을 얻고 나도 해보았다. 표시한 색깔에 따라 매화, 난초,국화,대나무 점수에 기록하고 점수합산을 하면 되는 간단한 테스트이다. 1부검사와 2부 검사로 이루어진 검사를 통해 내향, 외향적인 성격도 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롭기까지 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내향, 외향과 사군자를 종합하여 나오는 8가지 기질에 대한 설명이다. 8가지 기질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8가지 기질로 미루어 봤을때 나와 통하는 상대방의 기질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나와 다른기질을 보이는 사람과 잘 지내는 법도 나와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사람과의 관계로 인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사소한 다툼이 일 수 도 있다. 이 부분에서 나와 다른 기질인 타인을 이해하고 맞추어 가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된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는 해법이 아닐 수 없다.
사군자 기질을 활용한 갈등 해결사례가 부록으로 나와서 유익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소한 다툼이 큰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보살핌 아래 자라지만 인간관계의 첫 단추인 또래집단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학창시절을 거쳐 성인이 되어 사회 생활을 하기까지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생활한다. 원만한 대인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길이 기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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