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가까운 말 창비시선 386
박소란 지음 / 창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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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스러워서 어떤 것도 마주하고 싶지 않을때, 또는 모든 것과의 인연을 차라리 놓고 싶어질 때 박소란의 시는 가슴 깊이 파고들어 다독여준다. 시의 존재 가능성 그 가장 근원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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