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당나귀 곁에서 창비시선 382
김사인 지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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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와 닮아 있는 시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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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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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이 책을 읽지 않을 권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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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나이에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는 나는 네 발 달린 동물들이 참말 부러울 때가 있다.

 아후! 나도 저렇게 허리를 부드럽게 말고 주둥이를 내 살에 파묻고 편안히 잠들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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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e01 2004-06-0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잠들고 싶어?? 쭈욱~?
 


 

 나른한 토요일 오후.

 늦게 눈을 뜨고, 눈을 뜬 후에도 늦게 일어나, 느릿느릿 식사를 하고, 식사를 하고 난 뒤에도 또 몽크를 보고, 샤워는 후다닥 하고 나와서 컴 앞에 앉았다.

 나른한 토요일 오후. 신맛도 고소한 맛도 비릿한 맛도 다 가지고 있던 우어회 한 접시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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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들은 이 사진을 보고 끔찍하다고 했다. 나도 사진 찍을때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팥빙수를 먹으며, 희희덕대며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그리 기분좋은 사진은 아닌게 틀림없다. 그런데도, 난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수없는 찰나로 이루어진 시간들...  그 속에서 어떤 선택들은 나비효과에서처럼 저마다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불러 일으킨다는 것을 이 사진이 보여주고 있다면 이유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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