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3  

여긴 꼭 제 날적이 같군요^^
어제 선배를 잠깐 봐서 기분 좋았어요. 역시 선배는 엔돌핀 같은 존재라니까요.
항상 느끼는건데.. 선배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들죠.
꽃.대.지..ㅋㅋㅋ 기분나빠할거 아니죠? 아잉~아잉~아잉~~~ 포인트는 당연 꽃!!에 있어요. 그러니 흥분은 가라앉히시고..^^;;
담주중에 어느날 갑자기 콜~~할테니 그땐 저랑 술 한잔 해주세요. 요새 영희가 술을 끊었다는 당치도 않은 소리를 흘리고 다녀서.. 내심.. 걱정입니다요..힛.
 
 
epist 2004-06-1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봐서 좋았다는 게냐? -.-; 착잡하고나...

술, 언제 마실꺼냐. 네 카드 영수증을 하나 더 생산하는데에 전력질주 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