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
<비당사자(非當事者) 국(國)의 견해와 대응>
1. 미국의 입장
미국의 러스크 서간(書簡),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 밴 플리트의 특명보고서 등에서 표시되었던 대로, 미국은 일관되게 타케시마(竹島)가 일본의 영토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동시에 본 문제는 국재사법재판소에의 재정(裁定)과 의논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그리고 또, 국무성의 외교 공전(公電)에 의하면, 2006년 4월에 쉬퍼(John Thomas "Tom" Schieffer-1947년 10월 4일~. 미국의 사업가, 외교관. 제38대 在日미국대사) 주일(駐日)대사가 야치(谷內) 외무사무차관(外務事務次官)과 면담했을 때, 타케시마(竹島)문제에 관해서 언급하면서, 일본은 <국제법의 허용범위 내에서 권리행사를 하고 있다>라고 옹호했었다. <쉬퍼>
참고: 2011/09/06 14:45 KST【東京聯合뉴스】일본이 독도(獨島) 부근에서 해양조사를 할 것을 발표하자, 한국이 격심하게 대립해서 2006년 4월에, 당시 주일(駐日)미국대사였던 쉬퍼는 일본의 외교 당사자에게 <한국이 미친 행동을 한다거나,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지나 않을까 염려가 된다>라고 말을 했었다고, 내부고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org)가 6일까지 공개된 미국외교공전(公電)에서 밝혔다. 그리고 또, 재일(在日)미국대사관이 미(美)국무성 등으로 보냈던 공전(公電)에 의하면, 그 쉬퍼 대사는 2006년 4월 20일 오전에, 당시 외무성의 사무차관이었던 야치쇼우타로우(谷內正太郞-1944년 1월 6일~)와 만났을 때, 독도(獨島)문제에 관해서 <일본은 국제법에 기초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한국은 비(非)이성적(irrationally)으로 행동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거기다 <미국은 한국인이 어떤 미친 행동(do something crazy)을 한다거나, 중대한 문제를 일으(causing a major problem)키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고 있다>라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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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그 国務省의 外交公電의 내용이므로, 관심이 계신 분은 참고바랍니다.
S E C R E T TOKYO 002154 SIPDIS SIPDIS SECDEF PASS TO DUSD LAWLESS, NSC PASS TO D. WILDER AND V. CHA
E.O. 12958: DECL: 04/20/2026 TAGS: PREL MARR KS JA SUBJECT: THE AMBASSADOR AND VFM YACHI DISCUSS LIANCOURT ROCK DISPUTE REF: TOKYO 002098 Classified By: Ambassador J. Thomas Schieffer. Reason: 1.4 (b)(d).
1. (S) At 11:00 a.m. on April 20, the Ambassador spoke with VFM Yachi, at Yachi's request, regarding simmering tensions between Japan and the ROK over a planned Japanese maritime survey near the disputed Liancourt Rocks (reftel). He explained, briefly, that the ROK intended to propose to an international commission in June that features on the bottom of the sea in the disputed area be given Korean names. Japan wants to survey the area in order to make a counter-proposal at the meeting. Korea, Yachi stated, may use force to block the survey ship. Yachi further noted that he might travel to Seoul the following day, April 21, to try to resolve the matter peacefully.
2. (S) The Ambassador stated the United States understands that Japan is within its rights under international law. The Koreans are behaving irrationally, and the United States is concerned that they may do something crazy, causing a major problem. Everyone needs to back off, he stressed, to enable the matter to be resolved peacefully. We do not want our two allies shooting at each other, he asserted. The Ambassador advised that he might get in touch with FM Aso later in the day.
3. (C) Yachi thanked the Ambassador for his concern and said he would do his best. He requested that the Ambassador send an Embassy representative to the Foreign Ministry to hear Japan's position on the issue. SCHIE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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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국을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라고 비난했었다. 그리고 또, 2011년의 한일(韓日) 간의 독도(獨島)문제 재연(再燃) 때에도, 미(美)국무성은 8월 2일, 양국에 자제(自制)를 촉구했으며, 미(美)국무성의 토너(toner) 보좌관은 <리앙쿠르 암초의 주권에 관해서, 우리들(미국)은 (특별한)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도 말을 했다.
참고:(단, 위의 내용과 같으므로, 해석은 하지 않음)
2011年08月03日11時38分. 中央日報日本語版. <米国務省は2日、独島(ドクト、日本名・竹島)領有権問題をめぐる韓日の葛藤に関し、両国に自制を促した。米国務省のトナー報道官はこの日の定例記者会見で、「韓国と日本は独島問題において今まで自制力を発揮してきた」とし「今後も韓国と日本が自制力を維持し、両国がともに受け入れられる解決策を平和的かつ外交的に見いだすことを望む」と述べた。トナー報道官は独島を「リアンクール岩礁(Liancourt Rocks)」と表現し、「リアンクール岩礁の主権について私たちは(特別な)立場を持っていない」と付け加えた。米国は、韓国では「独島」、日本では「竹島」と呼ばれる独島をリアンクール岩礁と呼んでいる。
2. 중국의 입장
2010년 4월 15일,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略称 中新社는 新華社와 함께 中華人民共和国의 国家通信社이며, 本部는 北京市에 있고, 国内外에 複数의 支局을 두고 있다)는 <일본은 제주도와 거문도 그리고 울릉도를 포함한 조선의 일체(一切)를 방기한다>라고 했던 샌프란시스코조약에 관한, 일본의 방기(放棄) 령(領)을 기록했던 조문(條文)을 소개했으며, 타케마사코우이치<武正公一. 1961년(昭和36년) 3월 23일~. 일본의 정치가. 민주당소속의 衆議院 의원(4期)> 부외무대신(副外務大臣)의 <동(同) 조항은 일본이 방기하는 영토를 정하고 있지만, 타케시마(竹島)는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했던 발언을 게재했다. 그리고 또, 그 조약체결 시에, 한국이 조약 중의 일본의 방기 영토에 독도(獨島)를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지만, 그러나 미국이 거절을 했기 때문에 단념했던 경위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리고 또, 중국의 미디어(media)에서는 그때까지 <독도(獨島)>라고 표기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위의 기사에서는 <竹島>라고만 표기했다.
참고: 그러나 내용은 위의 내용과 대충 같으므로, 역시 번역을 하지 않습니다.
中国新聞社など中国メディアは15日、竹島が日本の領土であり、根拠はサンフランシスコ条約とする、武正公一外務副大臣の衆議院外務委員会における発言を報じた。武正副大臣は、1951年のサンフランシスコ条約は日本が放棄する領土を定めているが、竹島は含まれていないと指摘。「韓国側の領土の主張は受け入れられない」と述べ、同条約締結時に韓国が日本の竹島放棄を盛り込もうと運動したが、米国の拒絶で断念した経緯も説明した。中国新聞社は、「日本は済州島、巨文島、鬱陵島と含む朝鮮の一切を放棄した」とのサンフランシスコ条約における該当部分の条文も紹介した。中国メディアは竹島を巡る日韓の対立を伝える際「独島(日本名は竹島)」と表記することが多かった。同記事のように「独島」の名称を使わないことは珍しい。
그리고 또, 2010년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는, 재미(在美)한국인들의 뉴욕 타임스광장(Times Square)에서「독도(獨島)는 한국의 영토」라고 광고(廣告)방영(放映)했던 것에 관해서 보도하면서, 중국의 넷(net) 상(上)으로 펴졌던「죽도(竹島)는 일본의 영토다! 그러나 조어도<釣魚島-센카쿠쇼토우(尖閣諸島)>는 중국의 영토다!」그리고「한국인은 차라리, 우주(宇宙) 전체가 한국인들의 것이라고 광고(廣告)를 하는 어떻겠는가?!」그리고 또「세계 전체가 한국의 영토인데, 한국인들은 독도(獨島)를 굳이 뭐 하러 들먹이는가?!」라는 등의 야유(揶揄) 섞인 코멘트들을 취합했다고 한다.
<타케시마(竹島) 문제에 관한 한일(韓日) 정치 사회의 상황>
한국은 일본의 영유 주장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시마네 현의 <竹島の日> 제정에 대해서도, 같이 <독도(獨島)의 달(月)>을 제정했던 바 있었다. 거기다 영토 문제가 일어나지 않은 쓰시마(對馬)에 대해서도 <대마도(對馬島)의 날>이란 것을 제정했던 바 있었다. 그리고 또한, 한국 측이 타케시마(竹島) 부근의 해분(海盆-해저 3,000~6,000미터의 깊이에서 약간 둥글게 오목 들어간 곳)에 한국(韓國) 이란 글을 써넣어서 국제기관에 신청하려고 했던 일에 대항해서, 일본이 타케시마(竹島) 영해(領海) 외의 주변 해역에 조사선을 파견하려고 하자, 한국정부는 맹(猛)반발했으며, 급기야 한국의 해군까지 출동시켰던 바 있었다. 그리고 또, 한국의 국민들은 가두(街頭)에서 일장기(日章旗)를 불태웠다든지, 항의(抗議)의 표현으로 할복(割腹)하는 장면을 연출했던 것 외에, 보도(報道)에서도 일본의 행위를 과격하게 비판했던 등, 열광적(熱狂的)이었던 바 있었다. 그리고 또한, 한국에서는 <독도(獨島)를 일본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者)들에 대해서 비방(誹謗)중상(中傷)하는 것은, 협박(脅迫)이 아니라 질책(叱責)이라고 하면서 그런 행위를 합법이라고 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社会通念から 外れた 金完燮 氏の 文が 誹謗中傷を 誘発」(朝鮮日報 2006年6月1日)
그리고 또, 한국 내의 그러한 과격한 반발의 원인은, 일찍이 한국정부가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자국에 유리한 자료를 찾아내서, 자국의 국민들에게 그 독도(獨島)에 대한 영토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과 홍보방책을 시행해왔었기 때문이라거나, 일본의 한국병합(韓國倂合=韓日合倂) 및 소중화사상(小中華思想-일종의 중국에 대한 事大主義)으로부터 비롯된 반일(反日)감정을 이용했던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1. 일장기(日章旗)의 손괴(損壞)와 외국국장(國章)손괴죄(損壞罪)
그리고 한국국민들에 의한 <일장기손괴 퍼포먼스(performance)>에 관해서는, 한국의 형법 109조에서 <외국국장손괴죄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라고 되어있다.
참고: 아래는 일본이 표현하고 있는 우리나라 형법 제109조의 내용이며, 그 아래는 또 우리나라의 실제 형법 조문(條文)의 내용임.
(外国の国旗、国章の冒涜) 外国を侮辱する目的でその国の公用に供する国旗又は国章を損傷、除去又は汚辱した者は、2年以下の懲役又は禁錮又は300万ウォン以下の罰金に処する。<改正95・12・29>
형법 제109조(외국의 국기, 국장의 모독) 외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그 나라의 공용에 공하는 국기 또는 국장을 손상, 제거 또는 오욕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95·12·29]
第2編 各則 109 第109條 [外國의 國旗, 國章의 冒瀆] 外國을 侮辱할 目的으로 그 나라의 公用에 供하는 國旗 또는 國章을 損傷, 除去 또는 汚辱한 者는 2年 以下의 懲役이나 禁錮 또는 300萬원以下의 罰金에 處한다 [본조 개정 1995 12 29]
그리고 또, 동(同) 제110조에는 (피해자의 의사) 제107조 내지 제109조의 죄는 그 외국정부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개정 95·12·29]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즉, 한국에서 그런 일들이 있었어도 현재, 일본의 정부가 피해자의 입장에 있음에도, 그에 대해서 항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형법은 아직 적용되지 않고 있는 것일 뿐인 것이다.
2. 일본사회의 상황
일본에서는 정부가 한국의 행동에 대해서 항의하고는 있지만, 그러나 일부 우익(右翼)단체에 의한 가선활동(街宣活動)을 제외하면, 일반국민들의 관심도는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한국에 의한 맹렬한 항의가 매스컴에서 부상(浮上)되었기 때문에, 일본국민들의 타케시마(竹島)문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리하여 일본정부는 한국의 맹(猛)반발을 억제하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의논해보자는 자세를 지금까지 견지(堅持)해왔다. 그리고 그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측은 <영토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지금까지 일본의 제안에 응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또, 오자와이치로우(小沢一郎)의 국제담당비서를 지냈던 한국인 김숙현(金淑賢)은 <자민당(自民党) 정부시대에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했던 것은,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라고 말을 했던 바 있었다.<独島領有権明記専門家の見解>日本東北大 金淑賢 教授-聯合ニュース
참고: 김숙현(金淑賢-1972年~)은 토호쿠대학(東北大学)의 준교수(准教授)로, 오자와이치로우(小沢一郎)의 원(元) 국제담당비서(国際担当秘書)였다. 그녀는 서울 출생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해서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으며, 1988년에 일본으로 유학, 2000년에 20:1의 경쟁률을 뚫고 당시 자민당(自民黨)의 오자와이치로우의 비서로 발탁되었다. 그 후, 오자와를 도와서 선거운동에도 열성을 보였기 때문에 <전천후(全天候)비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오자와의 한국에 대한 인식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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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독도(獨島)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과 주장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한국의 입장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자료가 조금 더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위의 내용과 대동소이하거나, 큰 쟁점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일단 생략하며, 그리고 또 위의 글을 쓰던 사이에 찾아봤던 한국의 많은 블로그 등에서도 독도(獨島)에 대해서 쓴 훌륭한 글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는데, 그러므로 또, 본인의 글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독도(獨島)에 대해서 더욱 관심이 계신 분들은, 그 분들의 글들도 함께 참고해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또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에도 다 쓰고 나니 뭔가 많이 부족한 것 같고 또 알 수 없는 허전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현재 분쟁(紛爭)이 진행 중인 그 독도(獨島)에 대해서 본인이 결론을 내리거나, 평가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또 뭔가를 말하고 싶어도 조심스러워지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또 상기(上記)의 일본인들의 주장을 살펴봤을 때, 본인의 생각으로 독도(獨島)는 한국의 땅이 분명하며, 그러므로 또 일본의 주장은 탐욕의 결과라거나,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일부 극우주의자들의 망동 내지는 간교함을 표현한 결과라고 본인은 생각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런 일본인들의 야욕(野慾) 앞에서 한국은 단호히 그리고 현명하게 대처해야할 것으로 생각이 되며, 그것으로 다시는 어리석은 저 일본인들이 이 땅을 넘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 더불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훌륭한 분들이 나오셔서, 독도(獨島)에 대해서 더욱 연구해주시고 또 그들이 더 이상의 망동(妄動)을 부리지 않을 수 있도록, 좋은 연구결과들도 많이 내주시기를 본인은 희망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위의 후기(後記)만으로 이야기를 끝내버린다면, 뭔가 마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또 결론(結論)이란 견지(見地)에서 본인 나름대로 생각한 것을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선, 그들의 주장은 너무도 모호하다.
2. 그리고 일본에는 그 독도(獨島)에 관한 권리 또는 권원(權原) 등을 확인 할 수 있을만한 변변한 기록조차도 거의 없으면서, 그래서 일본은 마치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독도(獨島)에 대해서 탐욕만 부리고 있다는 것.
3. 그래서 또 과거, 조선에서 작성했던 기록들을 그들은 철저히 연구해서, 그 안에 쓰인 오자(誤字)나 또는 해석이 모호한 글자들을 찾아내서, 그에 대한 말꼬투리를 잡는 식으로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는 것. 하지만 또 해석도 거의 되지 않는 자신들에게 남아있는 기록은 철저히 믿는가 하면, 그것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그에는 한국인들이 일본어를 특히, 古文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할 것이란 계산도 어느 정도 깔린 것으로 생각됨) 그리고 또 일본에 불리한 것이라면, 그들은 일본의 자료라도 부정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그러나 이미 본문에서 전부 소개가 되었으므로, 따로 예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림(古地圖) 등에서 표현된 독도(獨島)와 울릉도에 대해서도, 그것은 당시 측량이나 지도의 제작법이 발달되지 않았던 옛날의 묘사법으로, 단지 위치와 경계 등에 중점을 두고 그렸던 것이었음에도, 일본은 그런 것도 이해하지 못한 채, 현재의 시선이나 시각으로만 그것을 평가하고 있는 또는 하려고 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
4. 그리고 또한 소위, 그 <안용복(安龍福) 건(件)>에 대해서도 그들은 확실한 주장을 펴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막부(幕府)의 결정도 부정하는 등, 자신들의 정체성조차도 부정하는 이중성(二重性)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리고 또 당시, 막부(幕府)의 입장으로서는 이미 임진왜란(壬辰倭亂)과 정유재란(丁酉再亂)을 겪었던 기억으로 해서 조선(朝鮮)과 다시 갈등을 일으키는 일은 피하고 싶었을 것이며, 그리고 또 그 훨씬 전부터 울릉도는 조선의 영토였기 때문에, 그래서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조선의 영토를 침범해서 그 울릉도 쪽으로 어로(漁勞)를 나갔다가, 그 공도(空島)였던 울릉도에 들어가서 <갖은 짓>을 다했을 것이란 것은 그들의 행태로 봤을 때 능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또, 그러했던 불법적인 침범을 놓고 당시 일본이 그 섬을 소유했던 것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으며, 그리고 또 겉으로는 어부였지만, 그러나 실제로는 왜구(倭寇)였던 그들을 막부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을 것으로 추측이 되고, 그것은 또 당시의 조선에서 <공도(空島)정책>을 폈던 것과 유사했던 것으로(내용에 대해서는 본문을 참고 할 것), 막부도 당시에 반대파들을 잡아들여서 숙청했고, 심지어는 나중에 가톨릭신자들까지도 막부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처형을 했던 이력(履歷)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또 그 반(半) 왜구(倭寇)들이 그곳에서 또 다른 짓을 저지를 염려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또,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일본인들은 고삐를 놓아주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더욱 궁금한 것은 본인의 글, 성녀이야기의 마카오사건 참조> 그래서 또 당시 막부(幕府)로서도 귀찮은 일은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뜻으로 그런 교지를 안용복(安龍福)에게 내렸고, 그 후에 다시 그것을 어겼던 자들을 처형까지 하는 것으로 그 일에 대한 마무리를 지으려고 노력했던 바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당시 왜구(倭寇)들이 은신처로 삼았던 울릉도와 그 주변 섬들에 대해서 일본은 그 불법적인 침범을 정당화할 수 없으며, 그것으로 그들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이다.
5. 그리고 또 무엇보다, 일본은 그 무모하고도 더러운 탐욕으로 무장(武裝)하고 뛰어들었던 <태평양전쟁>에서 패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거나, 오히려 이제는 그것을 미화(美化)까지 시켜서 일본국민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또, 그 어리석고 주관이 부족했던 일본국민들조차도 이제는 그 죄의식에서 벗어나서, 마치 <그런 일들은 자신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었다>는 식으로 태도를 변화시켜가고 있는 중이며, 그 과정에서 또 일본정부가 획책하고 있는 그 독도(獨島) 등의 영유(領有)주장에 대해서도 호응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
※ 하지만 또 솔직히, 일본인들 중에서는 그 <태평양전쟁> 패전(敗戰)의 후유증과 자신들이 저질렀던 일들에 대해서 가슴 깊이 반성하면서, 그냥 말없이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그 전쟁으로 내몰았던 소위 천황(天皇)이란 것을 없애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거기에 더해서 이미 독도(獨島)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식하고, 일본 정부와 극우파들을 외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또, 그러한 주장은 거의가 정치인들이 펴고 있으며, 그리하여 또 그들은 그런 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 순진한 국민들을 선동하고, 그리고 또 잠재(潛在)해있는 극우(極右)파들을 자극해서 사회이슈화 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물론, 그러한 행위들은 전부 그들의 전통인 "이슈 뒤에 숨기"의 한 행동일 것으로 본인은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은 또 예를 들면, 정치인들이 잘못되고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로 일본경제를 어렵게 만들어놓고, 그러나 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그런 문제를 사회전반에 대두시켜서 국민들의 관심도 돌리고, 또 잘되면 실리도 얻을 수 있다는 식의 <비열한 꼼수> 같은 것으로 설명할 수가 있는 것이다
6. 그리고 또, 그들이 일으켰던 그 무모한 전쟁이었던 <태평양전쟁>에서 지고난 후에, 일본은 당연히 망했어야 옳았지만, 그러나 그들은 또 그때, 그들의 주특기인 소위 <물밑공작>을 해서 미국을 구워삶았으며, 그 내용에는 또 만주의 <731부대>에서 비밀리에 자행되었던 <마루타생체실험>에 대한 의학적인 자료들이 포함되었었다는 것은 이제는 비밀도 아닌 것이다. 그래서 또 그 결과, 천황(天皇)이라고 불렸던 <일본의 왕>은 살아남게 되었으며, 일본이란 나라 자체도 유지가 가능하게 되었고, 그리고 또 그 전범(戰犯)들조차도 최소한의 처벌만 받고 끝이 났으며, 그 다음에는 은근슬쩍 다시 정계에 복귀했었다는 것은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인 것이며, 미국 또한 당시 실리(實利)를 있는 대로 다 챙기면서 <진주만(眞珠灣)의 치욕(恥辱)>도 다 잊고, 그때부터는 오히려 일본을 옹호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또 그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 체결 시에 행해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일본의 <물밑공작 또는 모종의 밀거래 또는 밀약>에 의해서 미국은 일본의 편을 들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또, 그 결과로 <독도(獨島)의 한국 영토>에 대한 주장이나 권리도 모호해지게 되었던 것이다.
7. 그리고 또 그런 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그리하여 또 그런 이중적인 미국의 태도 또한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것이며, 그리고 또 소위 <이승만라인>이 그어졌을 때도 미국(美國)은 강력하게 개입하지 못했는데, 그것을 봤을 때도 당시, 미국은 독도(獨島)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며, 그래서 또 나중에 미국의 입장이 입본으로 기울게 되었던 것은, 당연히 <미국 친일파>들에 의한 공작이었을 것으로 추측을 해볼 수가 있는 것이다.
※ 하지만 그 몇 명의 미국친일파 人士들의 뒷공작 또는 입김 때문에, 그 강대한 미국의 정부가 그런 중대한 결정을 내렸던 것이라면, 그것은 본인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가 않음
8. 그래서 또 역시, 일본은 과거나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미국(美國)의 비호를 받으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펴나갈 것으로 생각이 되며, 그 저변에는 또 엄청난 자금을 투입한 <물밑공작>이 있었을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러나 한국은 그런 일본에 비해서 그러한 노력을 게을리 했었기 때문에<아니, 정치하는 사람들이 매일 당파싸움이나 한다고 그런 것은 생각할 여력도 없었을 것이며, 또한 아직도 이 나라 안에 남아서 기생(寄生)하고 있을 엄청난 수(數)의 친일파(親日派)들 때문에 그런 것은 시도도 해볼 수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어쨌든 그런 면에서 우리들은 그 일본보다 훨씬 뒤쳐져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 것이다. 그래서 또, 그들은 계속해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결하자고 하면서, 아주 신사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세계 각국에 자신들의 가면(假面)을 들이대고는 있지만, 그러나 그 역시도 이미 자신들이 뿌려두었던 또는 키워두었던 자(者)들에 의해서 재판을 받게 하겠다는 속셈이 있는 것으로, 그래서 또 우리로서는 당연히 그런 요구에 응할 필요가 하등(何等) 없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9. 그리고 또 끝으로, 그들은 <국제법 운운>하면서 자신들의 정당성과 우리의 현실에 대한 불법이나 모순을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하지만 또 그 내력(來歷)을 들여다보면, 그들 일본인들은 막부(幕府) 당시 출어(出漁) 시(時)에 그곳에서 잠깐 배를 댔다가 갔었다거나(이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과거 그 섬에서는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다라고 했던 부분으로부터 미루어 짐작해서), 그리고 또 그 후에도 그 섬에 대한 어떤 권리나 주장도 하지를 않았었고, 그러다가 또 노일전쟁(露日戰爭) 때, 잠시 필요에 의해서 그곳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거나, 그리고 또 그 당시에는 일본이 대륙침략의 야욕에 한참 독이 올라있었던 때였으며, 그에 반해서 또 조선은 힘없이 무너져가고 있었던 때였기 때문에, 그래서 또 그들이 그곳에서 무슨 짓을 했다고 하더라도 조선에서는 당시 항의조차 할 여력이 없었을 것인데, 그래서 또 당시 그들이 그곳에서 그런 짓을 했었다고는 하더라도, 그러나 역시 앞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그들은 <태평양전쟁>에서 졌고, 그 결과로 <포츠담선언과 카이로선언> 등에 의해서 그들은 일본 외의 모든 권리가 포기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또 그 독도(獨島)는 그때부터 자연적으로 한국의 땅으로 회복되었던 것이었는데도, 그러나 또 나중에 <물밑공장>을 통해서 미국을 회유(懷柔)시킨 후에 그러한 주장을 다시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한, 당시 그들이 수치스러운 패전(敗戰)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주장까지 할 수 있었던 용기를 얻게 된 데에는, 그 저변에 <한국전쟁(韓國戰爭)>이란 것이 있었고, 그래서 또 당시, 원자폭탄의 공습으로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던 일본은, 그들 자력으로서는 도저히 살아남기가 불가능했던 상태에 있었지만, 그래서 또 자력으로 그것을 복구하려면 아마도 수십 년도 더 걸릴 수가 있었지만, 그러나 마침 그때 탐욕스러운 김일성과 스탈린이 저질렀던 <한국전쟁(韓國戰爭)>이 이 한반도에서 발발했고, 그래서 또 일본은 그때 <이게 웬 떡이냐?!> 하듯이 당시의 특수(特需)를 누렸던 것으로 해서 경제와 국가를 다시 재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얻은 셈이 되었지만, 그러나 어쨌든 그렇게 해서 창출(創出)하게 된 부(富)를 이용해서 그들은 다시 그들 <어버이의 나라>인 우리 한국(韓國)에 대해서 더러운 야욕(野慾)을 드러냈으며, 그것은 또 바로 <독도(獨島)문제>를 거론하고 나왔던 것이 바로 그것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그것으로 그들은 <영원히 개과천선(改過遷善)할 수 없는 인간들>이란 것을 스스로 증명했던 셈이 되었으며, 평생 도둑질만 하고 살아왔던 그들 선조들의 작태에서도 도저히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지금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그리고 또, 일부 일본인들 중에서도 생각이 있는 어떤 사람은 <과거, 일본이 영국(英國)의 기생(妓生) 노릇을 하다가, 이제는 미국(美國)의 꽁무니에 붙어서 시녀(侍女) 노릇을 하고 있다!>라고 개탄하는 자가 다 있을 정도인데, 그런 면에서 이제는 미국(美國)도 일본(日本)을 일방적으로 편들기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이성(理性)을 찾아주기를 본인은 간절히 기대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일본인들이 자주 내세우는 그 국제법에서 말하는 <소유의 진정한 의사를 가지고> 현재 우리가 그 독도(獨島)를 소유,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또 한일(韓日) 간에 전쟁이 일어나서 우리가 그 독도(獨島)를 일본에게 빼앗기지 않는 한, 우리의 독도에 대한 점유(占有)는 항구적(恒久的)으로 유효할 것이며, 그래서 또 더욱 우리는 그 독도(獨島)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또, 일부 한국인들 중에서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본의(本意)든 타의(他意)든 <친일(親日)행각>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그리고 또 말로만 <독도! 독도는 우리 땅!> 하면서 외치는 자들도 많이 있는데, 그래서 또 그들도 하루빨리 각성해서, 이 대한민국의 실제 현주소에 대해서 확실하게 각인(刻印)해주기를 본인은 진심으로 갈구(渴求)해보는 것이다.
10. 아무튼, 그렇게 해서 상기(上記)의 모든 것을 종합해봤을 때
<독도(獨島)는 역시, 우리의 땅이다!>
그리고
<대마도(對馬島) 역시도, 잃어버린 아쉬운 우리의 땅이었다!>
그리고 또
<일본(日本) 본토(本土) 역시도, 백제(百濟)와 신라(新羅) 그리고 고구려(高句麗)인들이 만들었던 나라였음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또, 일본(日本)은 하루라도 빨리 정신을 차리기를 바라며 그리고 또, 일본(日本)은 하루빨리 개과천선(改過遷善)해서 인간다운 인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졸고(拙稿) "독도(獨島)"를 마침과 동시에, 부족한 소견을 마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 2012년 1월 19일. 10:08 >
<獨島 끝>
참고: 일본의 야욕(野慾)에 이어서 다음에는 중국의 마수(魔手)가 뻗히고 있는 <동북공정>에 대해서도 올릴 예정이므로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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