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요 하루Song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 1
이고은 작사 / 로그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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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서쪽으로 책을 많이 만드는 로그인 에서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육동요책이랍니다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 하루 SONG 이라는 긴 제목을 가진 책으로 빨간색 표지로 아이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는 책이었답니다..

 





 

특별부록으로 CD 2장과 스티커 미니북을 만들수 있는 재료들이 있었답니다.

CD 2장중 한장의 구성은 총 60개의 트렉으로 되어있고.. 일단 한번씩 쭈욱 노래를 불러주는 20개의 트렉과

21번부터는 각 곡당 두개의 트렉을 이용하여 한번은 노래를 불러주고 한번은 따라 부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총 60개의 트렉이랍니다

CD중 다른 하나는 차에서 들을수 있게끔 되어서 노래만 으로 구성되어진 CD 랍니다

 

본책의 구성은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세수하기, 식사하기, 옷입기, 유치원가기, 작별인사, 산책, 놀이터,

장난감놀이할때, 청소할때, 화장실, 칭찬, 아빠를 맞이하며, 아빠와 놀때, 고마움을 표현할때, 식사중,

목욕, 침대, 사랑표현할때, 자기전에 라는 주제로 총 20개의 이야기로 하루의 이야기를 노래송으로 만들어서

노래로 일상용어들을 배울수 있게 되어있는 책이예요

각 장에는 중요한 단어들이 그림과 같이 설명되어져 있고 각 두페이지씩 이랍니다





 

20개의 이야기중.. 2개 이야기가 끝날때 마다 Activity 가 있답니다

부록으로 있는 두장의 스티커들에서 해당 스티커를 떼어서 붙이면서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다시한번

알아보는 Put the stickers , 맞는 그림을 줄로 이으면서 단어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Match the pictures

두개의 활동이 있답니다..

본문의 내용이 끝나고 스티커 두장이 붙어있고 우리말로 설명되어진 부분과 Activity의 정답이 있고

잘라내어 미니북을 만들수 있는 자료가 들어가 있답니다...

미니북을 만들어서 두번째 CD랑 같이 차나 이동할때 이용하면 좋겠다 싶네요

 

48개월 5세 정은이는 1장과 2장을 들어보고 따라 불러보고 해석도 해주면서 같이 놀았답니다...

아빠랑 같이 아침 인사와 잘때 인사들을 공부한적이 있어서 이 부분은 편하게 했답니다...

영어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나오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침인사와 씻기 부분을 공부하고 뒤에 있는 Activity 까지 하는데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술술 잘 했답니다

아직 읽기 부분은 전혀 안되는 아이라서 읽어주고 해당 그림에 맞는 선 잇기를 하고 스티커를 읽어주고 맞는

곳에 붙이게끔 하는 식으로 했답니다

 





 

노래의 가사는 각각 주제에 맞는 영어 문장.. 평소에 잘 사용할수 있는 문장들로 되어있고 멜로디는 많이 들어

봤던 영어노래들로 되어있답니다..

1장 [Good Moring] 이 이용된 멜로디는 [Reach for the Sky] 였고

2장 [Wash Your Face] 에 이용된 멜로디는 [The Farmer in the Dell] 이랍니다

 

평소에 많이 부르고 듣던 멜로디에 나오는 가사였기도 하고.. 반복되는 문장들도 되어있어서 거부감 없이

잘 들을수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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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ad and Learn Book : Creepy Crawlies E-Mouse 9
Josh Ryan 지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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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즐북스 E-Mouse 시리즈는 테마별로 나온답니다..

처음엔 동물이었고  (정환이랑 정은이는 정글동물에 대한 책을 봤고)

두번째는 명작리시즈 (정환이랑 정은이는 진저맨에 대한 책을 봤고

세번째 역시 동물 (정환이랑 정은이는 Creepy Crawlies  벌레들에 대한 책을 봤답니다..)

세개중 난이도는 명작시리즈가 제일 쉬웠구요.. 동물의 특징이나 형태 등에 대한 설명이 없이

이야기식이었기 때문인듯 싶어요..

정글동물도 그렇고 Creepy Crawlies  도 그렇고..동물에 대한 특징 및 설명들이 있어서 읽을거리도

많고 글자도 훨씬 많아서 그런지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명작이야기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용어들이라

영어로 접하기엔 좀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있었구요...

 

하지만 게임만큼은 정말 잘하는 아이들... 8살 정환군과 5살 정은양 이랍니다.. ^_^

저희집의 룰... 게임을 하기전에 책을 읽어주는 코스를 꼭.. 듣게 한답니다... 자꾸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들

이지만.. 안듣는거보다는 낫지 않겠냐.. 뭐 그런생각입니다...

워낙 이 게임을 좋아하는터라... 이젠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열심히 듣습니다...

스스로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들을수 있기 때문에 페이지 넘기는 재미로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이책은 6가지의 분류로 되어있답니다

A World of Creepy Crawlies - 다양한 벌레들의 다양한 사는곳에 대해서

Insects and Spiders -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 거미의 특징에 대해서

Finding Food - 곤충들의 먹이에 대해서

Getting Around - 곤충들의 움직임

Growing up - 벌레들의 탄생

Staying Alive - 벌레들의 위장에 대해서

Glossary and Index 어휘사전 으로 되어있답니다....

CD에는 게임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에 대한 한글 설명이 있고 곤충들의 이름을 써보면서 영어단어공부도

할수 있고 숨은 그림 찾기, 질문에 대답하기, 영어단어퍼즐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들어있답니다. ^^

 



 

게임은 곤충들을 이용한 숫자 맞추기도 있고 곤충색칠하기등도 있고..

비교적 쉬운 게임들이고 쉬운 영어로 되어있어서 영어 거부감이 있어도 할수 있는 정도랍니다. ^^

정은이도 오빠가 옆에서 하는걸 보고..  금방 따라합니다..

비슷비슷한 패턴으로 되어있는 게임들인지라.... 8살 정환군에게는 나오는 단어들에 대한 약간의 설명만 곁들여

준다면 정말 쉽게 게임을 할수 있답니다... 같은 단어들의 반복이거든요

 



 





 

정환이랑 정은이가 세가지중 제일 좋아한 책은 역시나.. 엄마의 예상대로 진저맨 책이었답니다..

곤충책이라.. 정은양은 살짝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는듯 했고..

파리나 거미 등등에 대해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

하지만 정환군은 곤충의 특징에 대해 알수 있는 책이 되었답니다..

벌레라고 불리우는것들중 제일 많은 수인 곤충...

곤충은 몸이 세마디로 되어있고 두개의 더듬이와 여섯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것들이고... 곤충으로 분류하기

쉬운 거미는 몸이 두마디 다리가 여덟개 거미와 곤충에 대한건 확실하게 알게 되었답니다...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알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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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놀이왕 125 - 엄마 아빠와 함께 놀다보면 창의력이 쑥쑥 커지는
일본 부티크사 엮음, 고지영 옮김 / 터닝포인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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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에서 나온 종이접기 놀이왕 125  와 공주 놀이 했어요.. ^__^

알록달록 양면 패턴지가 뒷부분에 부록으로 붙어있는 책이랍니다..

5살 둘째아이랑 종이접기로 반지 목걸이를 만들면서 놀았답니다



 

제일 앞 페이지에는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종이접기 방법과 놀이세트 등이 나와있답니다..

종이접기를 그냥 접기로 끝내는게 아니라 놀이로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더 좋은듯 싶어요

저랑 둘째 정은양은 이 중에 공주놀이를 선택했답니다... 요즘 한참 [이쁘죠? 귀엽죠? 사랑스럽죠?]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인지라.. 당연한 선택이었겠죠? ^__^

이 다음 페이지로는 이 순서로 두페이지씩 해서 자세한 사진들이 있고 놀이로 연결하는 방법들이 간단하게

있답니다. 종이접기 방법은 페이지로 적혀져 있답니다

 

머리핀에 들어가는 리본과 반지 목걸이 티아라 등의 접기가 있답니다..

각각 완성 사진 밑에 접기 방법의 페이지가 적혀져 있답니다

종이접기로 리본을 접어서 집에 있는 핀에다 붙여서 리본핀으로 만들라고 되어있고...

목걸이에 들어가는 팬던트는 팔찌 접기를 좀 크게 해서 머리띠로 만들어서 양쪽을 핀으로 고정시켜서 사용할수

있다고 사용방법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사진만 봐도 급 기분이 좋아지는 정은양..

사실 접는 방법은 조금 헷갈리게 되어있답니다... 접는 방법은 좀 덜 친절하다고 해야 하나....

이미 알고 있는 접기 방법이라서 접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사진이 너무 작아서?... 색이 너무 단조로워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이 책의 가장큰 장점은.. 종이접기를 해서 놀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는데 있는듯 싶어요

물고기를 만들고는 낚시를 할수 있게끔 낚시대를 만드는 법이 나와있고

개구리를 만들고는 폴짝 뛰기 할때 사용하라고 장애물 만들기 법이 나와있고

로켓을 만들고는 우유곽을 이용해서 로켓 발사대를 만들기 법이 나와있답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한두번 접어서 사용할수 있는것도 있기 때문에 이게 뭐야 할수도 있지만...

이렇게 놀수 있다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거여서 더 유용한듯 싶네요

 

뒤에 부록으로 붙어 있는 패턴지에서 사이즈게 맞게(종이접기 방법에 필요한 종이 사이즈가 적혀 있어요)

잘라내어서 반지를 접고... 리본을 만들고 목걸이를 만들어 봤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만들거리가 있어서.. 아이랑 즐겁게 만들고 즐겁게 놀수 있어서 좋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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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자동차 출동! - 미국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10
피터 시스 지음 / 시공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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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에도 보이듯이.. 일하는 자동차 들이 총 출동하는 책이랍니다..

레미콘, 불도저, 트럭, 청소차 등등.... 이름을 아는 일하는 차 보다는 이름을 모르는 차가 더 많았네요

색이 참 인상적인 책이었답니다....

쓰여진 색은  3가지 정도... 차들은 다 노란색 (바퀴는 검정) 매트라고 불리는 아이의 머리카락이 노란색..

나머진 흰색......

첫페이지 그림에... [매트, 방 안 좀 정리할래?] 하지만.. 제가 볼때는 색이 적어서 그런 느낌일까요?

정리가 안되서 어지럽다는 느낌은 없이... 방안 구석 구석 숨겨져 있는 일하는 차를 찾는 그림책...

이었답니다...

색이 단순하게 쓰여서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첫 시작이 다양한 차들이 여기저기 있는 매트의 방안..... 어디선가 들려오는 방 좀 치우라는 소리.. 엄마겠죠?..

글자도 참 단순하답니다..

파고, 갈아엎고, 밀어내고... 등등...

한 단어씩으로 되어있는 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 전달은 충분하죠 ^^

청소를 하는 매트는 청소를 한다기보다 즐겁게 차들을 움직이며 노는듯 보인답니다..

다양한 차들의 특징을 간단한 단어로 표현을 하고 있고.. 색도 2~3가지의 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의 책이었답니다..

 

갈아엎고... 정환이가 무슨 뜻이냐고 묻네요... 8살 아이가 처음 듣는 단어였을까요?....

설명해주느라고 살짝 지체 했던... ㅎㅎ

들어올리고 에서는.. 차의 들어올리는 부분에 숨어있는 숫자 찾기도 했답니다..

책장이 옆으로 펼쳐지는 방식으로 편집되어 있어서 펼쳐보면서 숫자 찾기를 열심히 했답니다

 

방 청소를 다 한 매트는 엄마를 따라 외출을 한답니다.... 외출시에도 주변으로 보이는건.. 온통..

일하는 차들이네요 ^^

갈아엎다를 제외하고는 어려운 단어도 없었던 터라.. 떠듬 떠듬 정은이도 읽어봤답니다...

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큰아이에게는 조금 시시한 책이었지만...

숫자 공부도 할수 있고.. 그림도 비교적 단순하기 때문인지.. 5살인 둘째아이는 재미있어 하는

책이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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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야호! - 미국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11
피터 시스 지음 / 시공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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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표지랑 제목만 보고는 각종 모양의 배가 나오고.. 배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책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끔 했었답니다...

아이가 신호기를 두개 들고 있고 뒤쪽에 배가 있는 그림.... 원의 주위로는 각종 모양의 배가 나와 있으니까요.

막상 펼쳐서....

앗... 그림책이다... 그림책이다.. 정말 그림책 이더라구요


쇼파를 배로 만드는 아이.... 쇼파위에 이런저런 장식품들의 위치랑 갯수랑 모양새등을 바꾸어서 다양한 모양의

배를 그려내는 작가의 상상력에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아이들과 먼저 한번 훑어본다음에...

두번째로 볼때는 쇼파를 배로 꾸미는 아이만 보여주고 옆의 배 모양은 가린채 어떤 모양일지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두번 연달아 보는 책인데도... 까르르.. 넘어가게 웃어가면서 나름 상상을 하고 이야기 해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8살 큰아이도 5살 작은아이도 여객선 부분에서 제일 좋아했답니다

[힌트]를 줘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큰아이에게.... 쇼파 가운데 부분에 볼록... 튀어나오게 놓여진 두개의 쿠션을

가르키면서.. 이게 힌트야.. 그랬더니 바로 여객선이라고 이야기 했었답니다. ^^



 

요즘에 부쩍 아침 저녁으로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우리집 아이도 이렇게 느낄까?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던 바다괴물......

바다 괴물을 들고 있던 엄마는 겁에 질린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바다 괴물을 잠시 놓아두고

책을 읽어준답니다... 책에도 배가 있어요 ㅋㅋㅋ

 

정해진 글이 있는게 아니고.. 정해진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라서 읽을때마다....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내용이 틀려지는 이야기라 더 재미있게 읽게 되는듯 싶어요...

분명이 어떤 배인지 알텐데도 다른 이야기를 하고... 쇼파의 모양을 보면서 배의 모양을 그려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뿌듯한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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