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ad and Learn Book : Creepy Crawlies E-Mouse 9
Josh Ryan 지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즐북스 E-Mouse 시리즈는 테마별로 나온답니다..

처음엔 동물이었고  (정환이랑 정은이는 정글동물에 대한 책을 봤고)

두번째는 명작리시즈 (정환이랑 정은이는 진저맨에 대한 책을 봤고

세번째 역시 동물 (정환이랑 정은이는 Creepy Crawlies  벌레들에 대한 책을 봤답니다..)

세개중 난이도는 명작시리즈가 제일 쉬웠구요.. 동물의 특징이나 형태 등에 대한 설명이 없이

이야기식이었기 때문인듯 싶어요..

정글동물도 그렇고 Creepy Crawlies  도 그렇고..동물에 대한 특징 및 설명들이 있어서 읽을거리도

많고 글자도 훨씬 많아서 그런지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명작이야기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용어들이라

영어로 접하기엔 좀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있었구요...

 

하지만 게임만큼은 정말 잘하는 아이들... 8살 정환군과 5살 정은양 이랍니다.. ^_^

저희집의 룰... 게임을 하기전에 책을 읽어주는 코스를 꼭.. 듣게 한답니다... 자꾸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들

이지만.. 안듣는거보다는 낫지 않겠냐.. 뭐 그런생각입니다...

워낙 이 게임을 좋아하는터라... 이젠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열심히 듣습니다...

스스로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들을수 있기 때문에 페이지 넘기는 재미로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이책은 6가지의 분류로 되어있답니다

A World of Creepy Crawlies - 다양한 벌레들의 다양한 사는곳에 대해서

Insects and Spiders -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 거미의 특징에 대해서

Finding Food - 곤충들의 먹이에 대해서

Getting Around - 곤충들의 움직임

Growing up - 벌레들의 탄생

Staying Alive - 벌레들의 위장에 대해서

Glossary and Index 어휘사전 으로 되어있답니다....

CD에는 게임뿐만 아니라..  책의 내용에 대한 한글 설명이 있고 곤충들의 이름을 써보면서 영어단어공부도

할수 있고 숨은 그림 찾기, 질문에 대답하기, 영어단어퍼즐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들어있답니다. ^^

 



 

게임은 곤충들을 이용한 숫자 맞추기도 있고 곤충색칠하기등도 있고..

비교적 쉬운 게임들이고 쉬운 영어로 되어있어서 영어 거부감이 있어도 할수 있는 정도랍니다. ^^

정은이도 오빠가 옆에서 하는걸 보고..  금방 따라합니다..

비슷비슷한 패턴으로 되어있는 게임들인지라.... 8살 정환군에게는 나오는 단어들에 대한 약간의 설명만 곁들여

준다면 정말 쉽게 게임을 할수 있답니다... 같은 단어들의 반복이거든요

 



 





 

정환이랑 정은이가 세가지중 제일 좋아한 책은 역시나.. 엄마의 예상대로 진저맨 책이었답니다..

곤충책이라.. 정은양은 살짝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는듯 했고..

파리나 거미 등등에 대해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

하지만 정환군은 곤충의 특징에 대해 알수 있는 책이 되었답니다..

벌레라고 불리우는것들중 제일 많은 수인 곤충...

곤충은 몸이 세마디로 되어있고 두개의 더듬이와 여섯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것들이고... 곤충으로 분류하기

쉬운 거미는 몸이 두마디 다리가 여덟개 거미와 곤충에 대한건 확실하게 알게 되었답니다...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알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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