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nky 2003-08-20  

안녕하세요~
서재 파도타기 놀이하다가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항상 쓰시는 마이리뷰는 잘 보고 있어요.
어제 주이님과 함께 김영하 작가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김영하 씨 팬인데,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참, 김영하 씨도 알라딘에 나의 서재를 가지고 계시답니다. 호호호
 
 
찌리릿 2003-08-2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MBC 베스트극장 <엘리베이터에서 스치다>.. ^^

H 2003-08-2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저도 수능 끝나고 그 드라마를 봤는데....
그걸 보면서 나도 저런 기발한 드라마 쓰고 싶어라고 생각했죠..-_-
대학 들어가서 그게 원작이 있단 사실을 알고 책을 읽었고.
그래서 김영하 작가님께 폴링폴링 해버렸죠.

_ 2003-08-2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분이 그분이였군요...전 세상에 아직까지도 김영하님을 접해 보지 못해서..맨날 살꺼라고 목록에 끼워놓고 마지막에 충동모략발광으로 책을 구매 해 버리다 보니..ㅜ_ㅠ

찌리릿 2003-08-2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해효씨가 왜효? 궁금..

zooey 2003-08-21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봤는데, 정말 끔찍했었슴다.

비로그인 2003-08-21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제가 김영하씨를 접하게 된 계기는 '권해효' 때문이었답니다.
와하하하..인상깊었죠 정말.

卓秀珍 탁수진 2003-08-2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랬었군뇨...

H 2003-08-2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홋 그런가요???? 살짝 귀뜸을...ㅋㅋㅋ

비로그인 2003-08-21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BS인가..<엘리베이터에 낀..>을 드라마화한 적이 있었답니다.
권해효씨가 주연이었는데, 얼마나 리얼하고 얼마나 비참하던지, 오밤중에 한참 웃었네요.

panky 2003-08-2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그 드라마 봤었지롱... 우하하
 


zooey 2003-08-20  

안녕하세요? ^^
아앗. 김영하를 좋아하시는군요. 마침 오늘, 아니 어제구나. <검은꽃> 출간 기념으로 인터뷰하고 왔답니다. 나름대로 썩 유쾌한 만남이었어요.(술을 잘 드시더군요. ^^;) 알라딘에 인터뷰가 얼마 후면 올라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egoist님 서재 구경만 하다 아래 책표지스캔 보고 반가워서 방명록 남김니다. ^^
 
 
H 2003-08-2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출간기념 인터뷰라...ㅜ.ㅜ 인터뷰기대하고 있을께요..너무 부러운 걸요..ㅜ.ㅜ (술을 잘 드시는 군요...쩝)
 


비로그인 2003-08-19  

들렀다가요~
헤헤^^(멋적은 웃음)
시원한 화요일 밤입니다.
남은 일주일이 아득하지만, 네모 앙증맞은 얼음이 동동 떠있는 매실 음료를 마시며 고단함을 달래봅니다.
 
 
H 2003-08-20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얼른 이 주가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바램...
빨리 여름이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panky 2003-08-22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름 싫어요. 겨울이 좋아!

H 2003-08-22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이 아무래도 두툼한 외투를 걸칠 수 있어...커버가 되죠..-_- 여름은 부담스러워

_ 2003-08-2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매실 음료는 무지 좋아하는데 여름은 싫어하고 겨울을 좋아한다는 >_<
 


H 2003-08-19  

검은 꽃을 내 손에 쥔 기분이란...


지금까지 작가 김영하의 책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은 건
왠지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한 듯한 작가의 사진때문일까??
(직접 만나뵈었을때 너무 가녀린 -_-;; 체형때문에
조금은 그의 책처럼 예민하고 차가움이 느껴졌었는 걸..)

어서 읽어보고 싶어~ 라는 마음만 간절해.

그가 날 얼마나 경쾌하게 만들어줄까?? 라는 기대감..



 
 
 


oddson 2003-08-19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딱딱한 말이지만 어쨌든 고마움을 표시하렵니다 궁핍했던 독서생활이 덕분에 좀 펴질 듯 합니다..리스트업된 책들 모두 좋습니다..(사실 리뷰는 잘 몰겠슴다..)
 
 
H 2003-08-19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는 뭐 개인적인 느낌들로 채운 것이라..
그게 아님 상품권을 얻기 위한 발버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