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티 - 재능을 뛰어넘는 악착같은 멘탈의 힘
팀 그로버.샤리 웽크 지음, 서종기 옮김 / 푸른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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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너로 살며 최상의 멘탈을 유지하도록 돕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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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티 - 재능을 뛰어넘는 악착같은 멘탈의 힘
팀 그로버.샤리 웽크 지음, 서종기 옮김 / 푸른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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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너(Cleaner)’ : 성공할 수밖에 없는 강한 멘탈을 지닌 사람






전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부터 마이클 조던 등 수많은 초일류 리더들이 찾아가는 전설적인 멘탈코치 팀 그로버의 < 멘탈리티 >를 만났다.  이 책은 클리너의 특징을 13가지로 분류해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이유를 담았기에 재능을 뛰어넘는 악착같은 멘탈이 무엇인가를 배우기 딱 좋은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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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저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그들이 발휘했던 악착같은 투지를 나누어 갖기만 하면 된다. (p23)







작가의 말에서 정신이 아득해졌다. "당신에게는 악착같이 싸울 힘이 있는가?" 난 악착같이 싸우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생각의 뒷받침해줄 힘까지 있는지... 나 자신을 의심하고 있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악차같이 싸워나갈 능력이 있다는 한 마디의 울림이 가슴에 깊이 남았다. 지금 내 노력이 이 책에서 말하는 '클리너'가 되기 위한 노력이 맞다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완독할 수 있었다. 무수한 사람들이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으며 성공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채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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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에 익숙해져라. 아니면 딴 데 가서 그냥 실패나 하든가. (p91)






위로에세이 와는 차원이 다른 야간 매운맛의 자기계발서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책으로 정말 코칭을 받고 있는 기분도 들었다. 요즘 내가 느끼는 불편함은 결국 나를 꿈으로 이끌어줄 불편함이었다. 이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정말... 딴 데 가서 그냥 실패나 하라는 저자의 말대로 뼈 맞을지도. 안전한 위치를 매번 넘어가는 11월을 살고 있다. 두려움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다. 매순간 불편함과 두려움에 익숙해지며 앞으로 나아갈 뿐. 클리너로 살아갈 나를 위해 남은 11월도 악착같이 잘 보내봐야 겠다. 개복치 멘탈, #동기부여 가 필요한 #자기계발러 들이 딱 좋아할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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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너의 13가지 특징


다들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여길 때 스스로를 더 채찍질한다.


몰입 상태로 빠져들어 모든 소움을 차단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안다.


길들여지기를 거부한다.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긴다.


비상사태가 터졌을 때 모두가 의지하는 사람이다.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는다.


제안이 아니라 결정을 하며 남들이 질문만 던질 때 해답을 안다.


혹독한 과정 끝에 맞아한느 결과의 짜릿함에 중독되어 있다.


사랑받기보다 두령누 존재가 되길 원한다.


누구를 믿어야 할지 안다.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업적에 취하지 안고 항상 더 많은 것을 이루길 바란다.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누군가가 해내기 전까지는 세상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다. - P37

기억하라. 재능이나 지능, 재력은 클리너의 요건이 아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올라서고 그 수준을 유지하고자 하는 끝없는 본능적 욕구다. - P51

할, 일을, 하라. 당신은 날마다 스스로 원치 않는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 P74

모든 규칙을 따르고 늘 바르게 행동하면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아니, 실패를 겁내면서 남들에게 미움받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살게 될 뿐이다. - P163

보통은 일을 그때그때 되는대로 하거나 상황을 지켜보는 데 만족하고 만다. 안 될 말이다. 당신은 그 방향으로 들어서면 어떻게 되는지 이미 알지 않은가? - P224

나는 진심으로 내게 한계가 없다고 믿는다. 당신 역시 그렇게 믿어야 한다. 당신만의 본능에 귀를 기울여라.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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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지음 / 브.레드(b.read)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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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싶은 귀여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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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지음 / 브.레드(b.read)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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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해도 행복한 걸











힘들다는 말 안하려고 했는데, 힘들다. 하하.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 가슴을 후벼 파는 솜씨가 장난 아닌 사람들을 만날 때면 강철 멘탈을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따스한 위로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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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겹게 만드는 생각 역시 그걸 바꾸는 수고가 아무리 커도 그 생각에 갇혀 겪는 비참함에 비할 수는 없다. (p105)





남들 비교하지 말자는 내용이었지만, 이 구절만 메모해서 자주 보았다. 힘들 때 힘든 그 생각에 매몰되어 있으면 더 많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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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속도, 그리고 내가 더 좋아하는 길로 가고 싶어졌다. (p27)





<좋아서 그래>는 그림에세이답게 귀여운 그림과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말랑해보이는 캐릭터가 수줍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래서일까. 정지인 작가가 전해주는 메시지가 더 오래, 더 깊이 마음에 남았다. 세상에 풍파에 흔들리면서도 버티는 이유 중 하나가 나에게 맞는 속도를 유지하고, 내가 더 좋아하는 길로 가고 싶은 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닐까. 이렇듯 맥락에 전하는 메시지를 넘어 한 문장, 한 문장이 전하는 메시지가 참 좋은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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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초라한 것들이 어떤 꽃을 피우고 무엇을 견뎌내며 어떤 색깔로 바뀌어 나갈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p132-133)





프롤로그를 비롯해 저자의 글이 담기 부분의 글도 참 좋았다. 다음엔 그림 에세이도 좋지만 저자의 글을 온전히 더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온한 위로가 필요한 날, 따스한 쪽지 한 장에 마음을 써써 함께 건네고 싶은 도서였다.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도 돌아보면 참 별일이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또 써 보면 선명한 행복이 시간의 틈새마다 있다. 언젠가 이런 일상이 적힌 노트로 내 책장의 모든 줄이 빼곡해지겠지. - P18

애쓰고 버티니 약하고 쓸모없다는 거짓말, 그런 인생은 불필요하고 무가치하다는 거짓말을 이길 단 하나의 마법의 주문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야‘ 나는 이 주문을 들고 또 살아 보기로 마음 먹었다. 매쓰고, 버티고, 약하고, 어려도, 계절마다 마침마다 밤마다 어떤 아름다움이 대가 없이 주어진다는 지신을 최선을 다해 기억하면서. - P121

사랑은 실패하지 않아.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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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세계사 교양 수업 365
김윤정 옮김, 사토 마사루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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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누구나 보기 좋은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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