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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레인 욕망을 설계하라 - 소비자의 심리를 움직이는 17가지 행동과학 법칙
낸시 하허트 지음, 송보라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3월
평점 :
[도서만협찬] 사람의 '선택'을 설계해 마케팅 성과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


[추천 독자]
-광고의 성공 원리를 행동과학으로 파헤친 심층 분석을 원하는 사람
-최신 마케팅 트렌드에 심리학적 깊이를 더해 나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싶은 사람
-소비자가 무의식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는 '심리적 트리거' 설계법이 궁금한 사람
-데이터 너머에 숨겨진 인간의 진짜 욕망을 읽어내고 싶은 모든 사람
-이론을 실제 마케팅 실무에 적용하고 싶은 사람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 소비자의 시선을 단 3초 만에 사로잡는 마케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화려한 영상미나 천문학적인 광고비가 정답이 아님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 구루 낸시 하허트는 신작 <마케팅 브레인 욕망을 설계하라>를 통해 마케팅의 성패는 인간의 무의식적 선택을 결정짓는 '행동과학'의 이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마케팅을 마술적 영감이 아닌, 심리적 설계의 결과물로 재정의한다.
이 책의 독보적인 가치는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실제 광고 사례를 행동과학의 관점에서 정교하게 해설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금융, 테크, B2B 등 다양한 산업군의 캠페인 사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분석하며, 그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행동과학 법칙으로 명쾌하게 짚어준다.
트렌드 분석과 행동과학적 해설이 결합된 구성 덕분에 독자는 익숙했던 광고와 마케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라벨링, 프레이밍, 폰 레스토프 효과 등 17가지 행동과학 법칙이 실제 광고 카피와 세일즈 퍼널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면서, 마케터가 자신의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마케팅 브레인 욕망을 설계하라>을 읽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쉽게 설득되는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동시에 그 설득의 원리를 이해하면 마케팅 전략 역시 훨씬 명확해진다. 결국 마케팅은 소비자를 억지로 설득하는 일이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 선택했다고 느끼게 만드는 환경을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이해하고 싶거나 그 이면에 있는 인간 심리를 함께 읽어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행동과학의 시선으로 마케팅을 바라보는 순간, 막연했던 전략이 조금 더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 P9
무의식적인 행동을 예측해 사람들의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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