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력 : 숏폼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라 - 숏폼 전도사가 알려주는 숏폼 커머스의 비밀
윤승진 지음 / 이야기나무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만협찬] 콘텐츠 소비에서 판매까지, 숏폼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전략을 배우는 책



[추천 독자]
- 틱톡, 인스타, 유튜브 쇼츠 등에서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크리에이터
- 브랜드 마케팅이나 SNS 운영을 맡고 있지만, 성과가 잘 안 나는 마케터
- 온라인 쇼핑몰·자영업을 운영하며 ‘숏폼으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사업가
- 콘텐츠의 ‘조회수’보다 ‘전환’을 고민하는 퍼스널 브랜딩 창작자
- AI와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를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하고 싶은 창업가


** 이처럼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 '전 국민 크리에이터 시대'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만들기는 쉬워지고, 성공의 문은 넓어진' 두 가지 거대한 혁신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p38

** 숏폼의 짧고 압축적인 메시지가 가진 한계를 라이브 커머스의 깊이 있는 소통으로 보완하는 r서이 바로 승리의 공식입니다. -p66

** 아무리 내용이 훌륭해도, 알고리즘이라는 '확성기'를 손에 쥐지 못하면 당신의 외침은 바로 앞의 몇 사람에게도 닿지 않습니다. -p85







숏폼을 자주 보지만 정작 만들지는 않는다. '이제는 숏폼의 시대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불안해진다.


카드뉴스와 사진 위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해왔지만 지금의 알고리즘은 릴스(숏폼) 중심으로 돌아간다. 조금만 더 늦으면 계정이 묻히겠다는 걸 알면서도 어딘가 두렵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때 만난 책이 <숏폼력>이다. 이 책은 "숏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라는 사실을 데이터와 실제 사례로 증명해 보인다.


단순히 '조회수를 올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콘텐츠로 매출을 만드는 구조를 보여준다. 특히 '브랜딩 중심 접근'과 '판매 중심 접근'의 차이를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조회수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던 나에게 "숏폼은 결국 전환의 언어"라는 정보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저자는 숏폼을 '마케팅 기술'이 아니라 '소비자와 관계를 맺는 새로운 언어'로 본다. 그 시각 덕분에 나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오히려 지금의 나처럼 불안하고 미루는 사람일수록 이 책이 첫 걸음을 내딛게 해줄 것이다.



<숏폼력>은 단순히 숏폼을 배우는 책이 아니라 "당신의 콘텐츠가 왜 멈춰 있는가"를 묻는 책이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숏폼을 시작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