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레디 마인드 -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6가지 법칙
프레데릭 페르트 지음, 이지연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변화가 두렵다면? 낙천성·개방성·호기심으로 가능성을 찾는 책



퓨처 레디 마인드는 외적 변화를 이끄는 내면의 나침밤이다. 문제점이나 난관을 혁신과 변화의 기회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프리즘이다. 이 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면 내러티브를 만들고 스토리의 전개를 결정하게 된다. -p23


이 책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일상생활에서 퓨처 레디 마인드를 키우고 적용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직접 '체험하라.' -p25


창의성이 당신의 미래를 그린다. -p47

미래는 정해져 있을까? 우리는 왜 사주를 보며, 마치 운명이 정해진 것처럼 행동하는 걸까? 현실은 정반대다. 우리는 늘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으며, 그 변화를 두려워할 것인가, 기회로 삼을 것인가의 선택이 중요하다. 《퓨처 레디 마인드》는 미래를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프레데릭 페르트는 구글 최초의 최고혁신전도사(CIE)로, 전 세계 구글러들이 혁신적 사고를 펼칠 수 있도록 이끈 인물이다. 그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여섯 가지 마인드가 있다고 강조한다. 낙천성, 개방성, 호기심, 실험, 공감력, 그리고 자신만의 X차원. 이 요소들은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결국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적인 태도다.





다음에 누군가에게 '노'를 말하고 싶어지면, 대화의 속도를 조금 늦춰서 답을 '예스'로 만들 방법을 찾아보라. -p75


책 속에는 이러한 마인드를 실제로 적용해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내가 ‘노’라고 말하는 순간, 어떤 기회를 놓치게 될까?"라는 질문은 사고방식 하나만 바꿔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미래는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퓨처 레디 마인드》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변화의 물결 앞에서 주저하는 우리에게 어떤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다. 불확실한 시대,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