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
다카하시 신페이 지음, 김경원 옮김 / 윌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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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다카하시 신페이의 창조적 사고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






아이디어, 창의적 사고는 누구나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끌어내고 발전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도 그랬다. 항상 "나는 아이디어의 원천"이라고 믿으면서도, 가끔은 그 믿음이 흔들릴 때가 많았다. 하지만 다카하시 신페이 작가의 <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을 만나면서 2025년은 매일매일 아이디어 힌트를 끌어낼 수 있는 특별한 해가 되지 않을까 그런 설레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매달 다른 주제로 아이디어 발상법을 제시한다. 1월에는 아이디어에 대한 부담을 덜고, 2월에는 상식을 파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나 자신도 모르게 아이디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경험을 하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특히 "사건·사고야말로 절호의 기회"라는 구절은 내게 큰 영감을 주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이디어가 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인데, 멘탈이 약한 나에게 정말 딱 좋은 조언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일본의 유명한 장난감 개발자로, 그의 경험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매일 한 가지씩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연습은 내 사고방식을 변화시킬 것이고, 창의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안겨줄 것이란 믿음이 든다. 또한,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실용적인 조언들도 내게 도움이 되었다.


이제는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다'고 느낄 일이 줄어들 것 같다는 기쁜 생각도 든다. 매일매일 새로운 발상을 시도하는 것이 즐거워지고, 창의적인 작업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는 책을 만났으니까.


 <1일 1씽킹 아이디어 수업>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싶은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매일매일의 영감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2025년은 나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한 한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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