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노션 Notion 마스터북 - 하루 10분, 4주 만에 끝내는 노션 원포인트 레슨
이유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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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웹소설을 위한 노션을 만들다 이런저런 이유로 손 놓고 있었다.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도구인 '노션'을 어느정도 아는 것 같지만 자꾸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나의 첫 노션 마스터북>을 열심히 보면서 따라해 보았다. 






나의 학습 진행 상황을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Notion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p12)

<나의 첫 노션 마스터북>의 최대 장점! 그건 이 책을 혼자(혹은 모임을 만들어서) 하루 10분, 4주 기초 과정을 끝낼 수 있다는 점이다. 12페이지에 Notion 마스터 체크리스트와 부록이 담겨있다.




Notion 페이지에 문서를 작성하면 일상의 사소한 정보부터 중요한 업무 내용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 기록할수 있습니다. (p50)

시중에 판매되는 이미 누가 만들어둔 노션도 편하겠지만, 결국 사용하다보면 내가 편한대로 수정하게 된다. 결국 타인이 만들어도 내가 편한대로 고친다는 말씀. 그러니 <나의 첫 노션 마스터북>으로 기본 스킬부터 잘 익혀두기만 하면 '나만의 편리한 작업장'을 만들 수 있다. 웹소설이 아니더라도 독서기록장, 일정 관리, 습관 형성, 가계부, 포트폴리오 등 자신이 바라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게 노션의 매력이다.









챗GPT도 그렇지만 노션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션을 공부할 때 최근에 나온 책을 고르는 게 가장 좋다. 똑똑한 개인 비서가 필요하다면 <나의 첫 노션 마스터북>으로 똑똑한 비서를 만들 수 있다. 어렵지 않게 잘 설명 되어 있기 때문에 '노션이 꼭 해야 해? ㅠㅠ' 이렇게 생각하는 초보자도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다. 처음엔 어려운 거 같아도 나에게 딱 필요한 부분까지만 배워도 충분히 업무 효율이 오를 것이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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