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양장) - 하루 끝에 건네는 따스하고 다정한 응원들
이재은 지음 / 더퀘스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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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를 통해 마음이 단단해지는 100일을 독자들에게 선물했다.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을 정성껏 심어주세요. 자존감, 믿음, 사랑, 용기, 희망. 긍정의씨앗은 마음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나쁜 말을 막아내는 큰 나무가 될 거예요. (p87) 

살면서 때론 채찍질이 필요하지만 채찍이 너무 가혹하기만 하면 번아웃이 온다. 우리는 우리가 자신에게 다정해야 더 오래,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 내 친구, 가족에게도 하지 않을 모진 말을 자신에게 하며 스스로 상처 주곤 한다. 스스로 상처를 준다고 더 잘 사는 것도 아는데 말이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p256)

남들에겐 '수고하셨어요.'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정작 나에겐 '조금 더 해야 했는데.'라고 말하는 요즘이었다. 책을 쭉 살펴보며 다정한 말과 귀여운 그림에 100일 동안 꾸준히 읽고 내 마음을 위한 '마음속 긍정 한 줄'을 남긴다면 스스로에게 정말 다정한 사람이 되어 있을 거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100일 동안 나를 위한 다정한 여정을 하고 싶다면 <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를 선물하고 싶다.











책 앞 표지를 스티커로 꾸밀 수 있는 초판 한정 스티커도 있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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