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읽고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 -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 ㅣ 무조건 팔리는 마케팅 기술 시리즈 2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6월

< #무조건팔리는심리마케팅기술100 >도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엔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이다!!! 실로 사람의 감정을 뒤흔드는 건 언제나 '이야기'이다. 누가 월 천 만원을 벌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월 천을 번다는 사실 자체도 눈길이 가지만 '어떻게'라는 스토리텔링에 더 눈길과 마음이 간다.

감정적 소비를 하게 할 때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을 흔드는 것은 언제나 '스토리'다. (p19)

아무리 비싸도 내 감정이 마구마구 뒤흔들려 있다면 지갑은 열린다. 자신이 가진 경력을 자랑하는 것은 거부감을 일으키지만 자신의 경력을 뒷받침해주는 스토리는 감동을 부른다.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마케팅 기술 100>은 물건이 아니라 이야기를 파는 최적의 기술 100가지가 담겨있다.

판매하는 상품에 세계관을 만들어보자. (p181)

아이돌에게만 세계관이 있는 게 아니다. 요즘엔 잘 팔리는 물건과 캐릭터 등에도 다 세계관이 있다. 우리의 인스타그램 또한 하나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실로 현실의 나와 인스타그램 속 나를 완전히 일치시키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관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의 세계관에 푹 빠지면 그 재미와 즐거움 때문에 사람들은 지갑을 열곤 한다.

웹소설 강의를 진행하며 스토리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 자주 느꼈다. 웹소설뿐 아니라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인기 작품에 고유한 스토리가 빛을 발하듯 잘 파는사람은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가 있다.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마케팅 기술100>은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공감 브랜딩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스토리 노하우를 탄탄하게 전달할 책이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