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 - 지혜를 위해서는 고전을 읽고, 성공을 위해서는 럭셔리를 읽어라
박소현 지음 / 다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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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브랜드인사이트 >. 제목에 '럭셔리'가 들어가서 눈길이 갔다. 명품 제품을 선호하진 않는다. 꼭 럭셔리한 게 최고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명품을 비롯한 럭셔리한 것이 주는 이미지, 브랜딩엔 늘 관심이 많다.




럭셔리를 읽자. 읽다 보면 럭셔리는 혜안이 되고 미래를 헤쳐 갈 천리안도 될 테지만 홀로 선택하다 지친 나를 돌보는 마음의 눈도 되어줄 것이다. (p22)

지금 잘나가는 럭셔리 브랜드인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자기계발 의 형식이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 인사이트>를 통해 럭셔리 그 자체로 바라볼 수 있었다.


럭셔리는 관람의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품질도 중요하지만, 모든 럭셔리는 아름다움과 트렌드를 반영한다. (p25)

작가는 럭셔리와 명품은 다르다고 한다. 럭셔리를 한국어로 표현할 만한 단어로 명품과 비교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단어 그 자체가 주는 뉘앙스를 생각하면 럭셔리와 명품의 차이가 독자들에게 잘 와닿았을 거 같다.


유사품이 있어도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유독 높은 가격에도 사랑받으며 유리한 위치에서 고객의 열망을 채워 주는 것이 바로, 럭셔리이다. (p258)

결국 '본질 강화'가 중요하다. 유사품이 넘쳐나는 21세기. 비슷비슷한 능력을 가진 보통 사람이 럭셔리 그 자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뾰족한 타이탄의 무기의 본질을 꾸준히 가꿔야 한다. 고객의 열망을 채워줄 수 있는 럭셔리한 마인드, 전략을 배울 수 있는 도서였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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