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함께하는 시 창작 -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창작자를 위한 가이드 챗GPT와 함께하는 창작
아트 엔지니어 엮음 / 다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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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책일까?]

AI로 글쓰고 싶은 사람

챗GPT를 활용하고 싶은 사람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싶은 창작자

챗GPT가 궁금한 사람







챗GPT 등장 이후 무수한 책이 세상에 나왔다. 책을 여러 권 보았는데, 정말 실망스러운 책부터 이렇게까지 친절하다니! 감탄한 책도 있다. 이번에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챗GPT와 함께하는 시 창작>을 탐독했다.







창작의 세부 과정들은 하나씩 분리해서 프롬프트로 만들어 넣어 본 결과, 현재 수준으로도 '협업'이 충분히 가능하고, '안 쓸수록 손해'라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다. (p8)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아직은 AI가 사람만큼 (예를 들어 찰스 디킨스나 톨스토이처럼) 완벽한 글을 쓰진 못한다. 하지만 따로 어시턴트를 구하지 않아도 될 만큼 협업할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젠 AI를 다룰 줄 모르면 손해 보는 세상이다.



세상은 변했다. 앞으로는 더 빠르게 변할 것이다. AI가 사람을 대체하진 않아도 AI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대체하는 건 피하기 힘들 것이다. AI를 활용한 기술은 무궁무진하다. 이젠 웹툰도 AI로 그린다. AI는 시, 소설 뿐아니라 시나리오도 쓴다. 우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 속에서 살고 있기에 끝없이 배우며 자신만의 능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




<챗GPT와 함께하는 소설 창작>도 구매했다. AI를 활용해 시, 소설. 그리고 그 다음엔 또 어떤 도전을 할지 벌써 즐겁다.



다만, 다른에서 나온 <챗GPT와 함께하는 시 창작>와 <챗GPT와 함께하는 소설 창작>이 엄청 친절한 도서는 아니다. 챗GPT를 처음 사용해본다면 이 책을 바로 보기보다 유튜브 영상이나 다른 책을 몇 개 더 참고하고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창작의 세부 과정들은 하나씩 분리해서 프롬프트로 만들어 넣어 본 결과, 현재 수준으로도 ‘협업‘이 충분히 가능하고, ‘안 쓸수록 손해‘라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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