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 - 30대 배달 알바에서 100억 사업가가 된 초성장의 비밀
유근용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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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독자 ]

​-자기계발러

-2024년 더 성공하고 싶은 사람

-30대 배달 알바에서 100억 사업자가 된 저자의 스토리가 궁금한 사람










10대엔 학대로 상처받은 문제아였다가, 20대에 억대 연봉의 영어 강사가 되었지만, 30대에 다시 맥도날드 배달 알바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그가 어떻게 단 6년 만에 100억 자산의 CEO가 되었을까? -책소개 중에서



30대 배달 알바가 100억 사업가가 되었다고? 혹시 이 책 사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 사람은 자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남도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못했지만 남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인데도 말이다.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를 쓴 유근용 작가는 < #일독일행독서법 >, < #1일1행의기적 >, < #따라하면무조건돈버는1인법인투자기술 > 등 이미 여러 권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다. 비록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는 책으로 처음 만났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에 존경심이 저절로 들었다.






내가 성장했다는 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었을까? 목표를 정하면 된다. 목표를 정하고 그 과정을 작은 목표로 다시 나누어 하나씩 이루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를 이룬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다. (p22)


알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목표 설정. 목표를 몇 번 설정했는데 자꾸 변화가 와서 목표 설정이 나랑 안 맞나..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를 읽으며 목표 설정을 다시 했다. 요즘엔 설정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습관 잡아주는 모임도 유료로 하던데.. 아무래도 혼자 목표 설정하고 달성하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어서 그런 거 같다. 문장으로 보면 '목표'란 존재는 쉽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운 게 목표다. 유근용 작가를 비롯해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점을 스스로 잘 해냈다는 점을 새삼 생각했다.




성장하는 사람만 주변에 두어라. (p76)


목표 설정과 달성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성장하는 사람만 곁에 두는 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든 이를 악물고 좋은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다녀야 한다. 마케팅에 속으면 안 된다. 모임 홍보는 늘 청산유수다. 정작 그 모임에 들어가보면 고였고 썩은 물일 가능성도 있다. 결국 좋은 사람 보는 눈과 좋은 모임에 드는 것도 제 노력의 산실이다.









갓생 살기의 끝판왕인 유근용 작가의 삶과 생각을 쭉 둘러볼 수 있던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를 통해 2024년 나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가를 뚜렷하게 그려볼 수 있었다. 위에 언급한 이야기 외에도 작가만이 전달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이 담겨있다. 성공 욕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도서가 아닐까 싶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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