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퓨테이션: 명예 1
세라 본 지음, 신솔잎 옮김 / 미디어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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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본 작가는 누구?]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공부

1997년 <가디어>에 입사해 뉴스 리포터이자 정치 기자로 11년간 근무

세 번째 발표한 작품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로 세계적 명성 얻음







[소설 소개]

<레퓨테이션>은 영국 노동당 하원의워이 집 현과에 잠금장치를 여러 개 설치하고 지역구 사무실에 테러에 대비한 패닉품(대피소)을 마련했다고 밝힌 실제 기사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

시기 : 브렉시트 이후이긴 하나 팬데믹은 발생하지 않았을 때








'레퓨테이션'하면 당연히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반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설이다. 세라 본 작가의 레퓨테이션(명예). 이 책은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 #아나토미오브스캔들 > 원작자의 화제의 신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체는 계단 가장 아래에 있었다. (p15)


모든 소설이 그렇듯. 첫줄은 자극적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시체 이야기라니.


스릴러, 추리, 미스터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레퓨테이션>은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여러 읽기 전에는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우선 1권부터 완독해보자!'라는 마음으로 1권을 완독!









스토리 자체는 흥미진진하지만 예쁜 문장력을 기대하긴 어려운 도서다. 정말 드라마, 영화로 나오면 숨 죽이고 볼 재미겠구나 싶은 소설. 2권도 마저 읽어야 겠다. :)​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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