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읽는 힘
메르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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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분석가 메르 작가의 < 1%를 읽는 힘 >과 만났다. 메르 작가는 경제, 주식 분야 파워 인플루언서로 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분석가이다.




[불확실성 속에서 기회를 찾고 성공 타율을 높이는 3단계 생각법]

1-보는 법을 연습하라

2-정보를 연결하고 생각을 확장하라

3-변수를 고려하라


안전함, 확실함. 21세기와 점점 멀어지는 단어가 되고 있다. 아직까지 안전한 직종도 몇 개 존재하겠지만, 커다란 변수 앞에서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맞이하는 게 삶이다. 주식, 부동산 등도 공부 또 공부를 하며 자신만을 관점일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 창작자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듯이. 요동치고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선명한 투자 지표를 찾기위해 발 빠르게 노력해야 한다. 금수저로 태어나 안전지대가 무한대라면 상관 없겠지만. '수저계급론'. 씁쓸하지만 현실이다. 개인이 노력해 버는 소득보다 물려받은 자산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수저 계급론이 현실화되고 있다. 살아남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투자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내 일상에 깨달음을 적용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다. (p7)


시장을 보는 눈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쓸만한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까?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무엇을 봐야 할까?

→ 위와 같은 질문이 궁금하다면 <1%를 읽는 힘>이 유용할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벌기만 하는 건 위험하다. 벌고, 지키고, 불려야 한다. 제대로 돈 좀 불려보고 싶은 사람들이 공부하기 좋은 도서였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배터리 전쟁은 리튬 등의 자원 확보, 수율, 전고체 기술 등의 종합격투기다. 한국은 기술과 수율에서 승부를 보려 할 것이고, 중국은 자원을 비대칭 전력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반도체 연구역량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삼성 SDI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도 될 듯하다. 배터리 전쟁의 마지막 승부는 전고체가 될 것으로 본다. - P37

단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을 강화하자. 이런 사소한 정보와 여러 툴을 사용할 수 있으면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개인기를 키워야 하는 시대다. -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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