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45 - 공간 큐레이터가 엄선한 특별하고 감각적인 공간
내계절 지음 / 알비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커피는 못 마시지만, 예쁜 카페는 좋아하는 1인. 그 카페만이 전해줄 수 있는 고유한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여행지에 가면 그 지역에만 있는 카페를 찾아다니곤 한다.  < #카페145 >는 나처럼 카페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공간 큐레이터가 엄선한 감각적이면서도 특별한 145곳의 카페가 소개되어 있다. 서울, 인천.경기, 강원.대전.전북.제주, 대구.부산.경상 등 다양한 지역 카페를 담고 있어서 전국 어디를 가든 참고하기 좋은 도서이다.



대전하면 성심당 말곤 몰랐는데 대전의 치앙마이라 불리는 '커피인터뷰'부터 폴인레미유 등 더 가볼 곳이 더 생겼다. 개인적으로 크고 탁 트인 공간을 좋아해서 그런지 대형 카페가 유독 눈에 잘 들어왔다.




강원도는 바다 풍경을 적극 활용한 곳이 많고 제주도는 휴양지 감성을 표현한 곳이 두드러진다. 비교적 카페가 적은 대전은 보물 같은 공간이 숨어있고 서울은 다채로운 콘셉트의 카페가 많아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전국 곳곳의 카페를 누비며 자신만의 아카이브를 쌓은 작가가 정말 대단해 보였다. 이렇게 멋진 카페들을 운영하는 분들도 대단하고. 요즘 카페는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 아니다.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카페는 현대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올 여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아름다운 카페를 찾고 싶다면 <cafe145> 책을 선물해주고 싶다.



책을 지원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책을 지원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강원도는 바다 풍경을 적극 활용한 곳이 많고 제주도는 휴양지 감성을 표현한 곳이 두드러진다. 비교적 카페가 적은 대전은 보물 같은 공간이 숨어있고 서울은 다채로운 콘셉트의 카페가 많아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