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벽 - 돈, 인간관계, 건강, 나답게 살기 위한 인생 후반 전략
오이시 하루 지음, 정지영 옮김 / 프롬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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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책소개 ]


마흔 전후 ‘이대로 괜찮을까?’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인생 후반 전략’



마흔은 '불혹'이라고 한다. <논어>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세상일에 미혹되지 아니하였다는데서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마흔 살'을 이르는 말이다. 요즘 마흔은 공자 시절 마흔과는 다르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불혹이란 단어처럼 살아야 진짜 마흔인 건지 여러 생각이 들었다.


< 40세의 벽 >은 미리미리 다음을 준비하지 않았던 나를 반성하고, 미래 준비는 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에서 읽게 되었다.









대개 40세에 성장의 정점을 맞는다. (p20)


자기계발을 하다 보면 2030세대에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본다. 젊은 부자들이 주목 받는 게 하루이틀은 아니기에 종종 내가 남들에 비해 너~무~ 늦었다는 자괴감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40세의 벽>에서는 40세에 성장의 정점을 맞는다고 했다. 100세 시대, 40세라도 앞으로 60년 정도를 더 살아야 한다. 셀프로 자신만의 인생 후반을 잘 준비해야 한다.



제2의 인생, 부업을 준비하는 3040세대가 보기 좋은 도서였다. 어렵지 않고 기본적인 부분에서 자기 업의 고객 만들기, 셀프 브랜딩, 동료 모으는 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인스타에서 혼자 자기계발을 하다 모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참고하기에도 좋은 도서였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만으로 돈, 연결, 건강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충족시킨다. - P55

삶의 목적을 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고 싶은 것을 일단 하고, 그것이 쌓이면 인생이 정해진다. - P74

나만의 정답이 가치가 된다. - P83

자기만족으로 일기만 쓴다면 어디서 해도 상관없다. 그러나 어느 정도 사람을 모아 무언가를 하고 싶은 목적이 있다면 목적에 적합한 사람이 있는 장소=시장이 있는 곳에서 아웃풋을 할 필요가 있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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