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작의 습관 - 하루 한 번, 변화를 만드는 12주 습관 일기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리즈
헤이든 핀치 지음, 이은정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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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활용법 : 버리고 싶은 오래된 습과이나 만들고 싶은 새 습관을 추적할 때 사용 가능



#헤이든핀치 작가의 < #게으른완벽주의자를위한심리학 >에 이어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시작의 습관>이 세상에 나왔다. 전자는 '심리학'적 접근으로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나(혹은 타인)을 파악하고 미루기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다. 후자는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도와주는 12주 습관 일기장이다. 이론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 생각해도 좋을 거 같다.




대부분 습관은 시간과 관련이 있다. 보통 정해진 시간에 어떤 행동을 하거나, 하루 일과 중에 특정 행동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p24)


만들어야지! 다짐만 하는 습관이 몇 개가 있다. 정말 시간을 어떻게 내야 좋을지 깜깜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 #게으른완벽주의자를위한시작의습관 >을 읽으며 내가 바라는 습관이 정말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지 혹은 내가 바라는 습관 자체가 단순한 환상이 아닌지를 돌아볼수 있었다




안타깝지만 습관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결과를 낼 수는 없다. (p27)


대공감! 습관은 바꾸고 싶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마음만큼 잘 따라주는 존재가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도 '습관 일기'를 쓸 것을 권하고 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시작할 때 자주 저지르는 큰 실수 중 하나는 동기와 기대감에 자극을 받아 단번에 대규모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p45)


다른 책에서도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다. 습관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라는 조언! 거창하게 한 번에 다 바꾸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습관은 차곡차곡 작은 것부터 쌓아가는 것이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먼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면서 시작한다. 그다음, 여기에서 제시하는 여러 질문과 생각할 거리를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습관과 이를 방해하는 나쁜 습관을 파악한다. - P29

과거의 행동을 보면 미래의 행동을 알 수 있다. 과거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 P97

나는 굴하지 않는다. 나는 강하고, 용감한 사람이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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