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앤드 러브 - 일과 사랑,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마이라 스토로버.애비 데이비슨 지음, 이기동 옮김 / 프리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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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사람도 있지만 생각보다 우선순위가 오락가락하는 경우도 많다. 오죽하면 일만 열심히 하는 남자의 후회 서사 로맨스가 인기일까. 남자뿐 아니라 여자들도 일과 사랑(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21세기이다. 커리어와 가정 생활 모두 성공하고 싶다면 < 머니 앤드 러브 >를 권해주고 싶다.





5C란? =5단계 프레임워크

1) 명확히 하기

2) 소통하기

3) 대안 알아보기

4) 다른 사람의 의견 듣기

5)예상 결과 따져보기

-사랑과 일에 관한 의사결정 수준을 높이고,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준다.

-힘든 결정을 피하지 않고 마주할 용기를 준다.​


내가 바라는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의사결정력'이 좋아야 한다. 올바른 선택이 올바를 결과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 책 ch1에서는 5C 프레임워크가 소개된다. 5C단계 프레임워크는 워크북처럼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혼자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부분을 가이드 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모든 걸 한꺼번에 다 가지라는 것'은 아니고, 모두 다 가지라고 하는 것도 전혀 아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고, 그런 다음 충분한 정보와 균형감각을 가지고 여러분의 개인적인 목표와 직업상의 목표를 추구하라는 것이다.(p14)


일도 사랑도 잘 꾸리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책이었다. 삶의 균형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삐끗했다고 느꼈지만 알고 보면 휘청! 일 때도 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의사결정력을 높여 행복할 수 이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극단적 선택 혹은 양자택일이 아닌 자신에게 중요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돕는 도서였다.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관계를 시작한 초기에는 심각한 문제를 대화 주제로 올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 P65

가사 노동은 반드시 해야 하고, 쉼 없이 몰려오고, 과소평가되고, 눈에 잘 띄지 않고, 지루한 일인 경우가 많다. 커플들 간에 집안일을 서로 만족스럽게 분담한다면 이는 관계의 만족으로 이어지고 행복감을 끌어올려 준다. - P157

이사하면 처음에는 어느 정도 흥분감도 맛보고 원하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사는 곳에서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지낼지를 고려하는 것도 소중한 삶의 기술이다. - P210

가족을 돌보며 직장에 다니면 다른 일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거의 없을 수 있다. 직장 일과 육아 관련 일 외에 다른 일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업무 약속이나 병원예약 시간을 정하는 것처럼 시간표를 짜는 것이다. 운동시간, 친구 만나는 시간, 부부간의 약속, 그 밖의 취미활동 업무 관련 일정과 함께 달력에 나란히 표시해 둔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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