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 끄기의 기술 (지존 에디션)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마크 맨슨 지음, 한재호 옮김 / 갤리온 / 2023년 5월
평점 :
절판

(표지 넘 매력적으로 바뀜!)

**지존 에디션만의 특별함
-어덜트 백수 핑크 고양이 ‘핑고’, 핑고가 유일한 낙인 회사원 ‘지지’, 꿈 많은 아웃사이더 ‘식빵새’. 이 세 캐릭터의 웃기고 귀여운 일상 속 모습을 통해 ‘나 자신’을 인생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야 한다는 책의 주요 메시지를 경쾌하게 전달.


**신경 끄기의 기술이란?
-전부 다 신경 쓰지 않는 무심함과는 다르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게만 '꺼져!'하는 것!
-끝없는 문제 속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에만 집중하는 스킬!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지우지 않는다면? 가장 안 중요한데 하기 쉬운 일만 하다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지존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난 < 신경끄기의기술 >은 중요한 것만 남기고 지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어떤 부족함도 용납하지 못하는 태도, 모든 걸 가져야 한다는 믿음이 인생을 '지옥의 무한궤도'에 빠지게 만든다. (p7)
일찍 일어나 중요하지도 않은 것을 붙잡고 있으면 뇌도 쉽게 지치고, 삶에도 발전이란 게 없어진다. '지옥의 무한궤도'라는 말이 피부로 와닿는 요즘. 정말 중요한 것에 제대로 집중하고 있는가 돌아볼 필요성이 있었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린 평범한 사람이기에 해야 할 일 중에서도 현재와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포인트'에만 집중하는 현명함 스킬을 높일 필요가 있다.

문제없는 삶을 꿈꾸지 마. 그런 건 없어. 그 대신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꿈꾸도록 해. (p62)
"노력만으로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허세를 버리고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라." 이 말은 물론 좋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헤맬 때도 있다. 그럴 땐 중요한 것만 쏙쏙 골라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무의식의 균열을 깨고 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신경 끄기의 기술>을 통해 무엇을 거부하고, 무엇을 남길지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분명 가장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삶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엄청난 고난들을 순탄하게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천하무적이 될 수 있다. 단언컨대 고통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고통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P8
가치 있는 것을 얻으려면, 그에 따르는 부정적 경험을 극복해야 한다. 부정을 피하거나 막거나 억누르거나 입막음하려는 시도는 역풍을 불러올 뿐이다. 고통 회피는 일종의 고통이다. 투쟁 회피도 일종의 투쟁이다. - P31
이들은 생각한다. "이런 형편없는 유전자를 선택한 건 내가 아니야. 그러니까 일이 잘못돼도 내 잘못은 아니라고." 그래, 당신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당신 책임이다. ~ 문제를 헤치며 앞으로 나아갈 책임과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할 책임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다. - P136
동기가 부족해서 인생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뭔가를 하라. 뭐라도 말이다. 그다음 행동의 반응을 활용해서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라. - P189
건전한 관계를 지속하려면, 두 사람 모두가 ‘아니‘ 또는 ‘안 돼‘라는 말을 주고받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부정이 없다면, 즉 가끔씩 거절을 하지 않는다면, 경계가 무너져서 한 사람의 문제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지배하게 된다. - P212
어둠을 깊이 들여다볼수록, 삶이 밝아지고, 세상이 고요해지며, 어떤 것에건 무의식적으로 저항하는 습관이 줄어든다. - P235
문제없는 삶을 꿈꾸지 마. 그런 건 없어. 그 대신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꿈꾸도록 해. - P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