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00층짜리 집 (양장) 100층짜리 집 2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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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책소개]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지하 10층, 20층, 30층들을 10층씩을 내려가는 사이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



*이와이 도시오 작가는 누구?

1962년 출생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1985년 쓰쿠바대학 예술전문학부 재학중 제17회 현대일본미술전에 최연소로 수상

국내외의 많은 미술전에 관객이 참가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작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음

현재 두 딸의 아빠

부모와 자녀의 창조적 관계를 넓히기 위하여 책과 블로그를 통해 소통중

저서 : 『이와이 씨 집에 잘 오셨습니다!』, 『어디가 이상해?』, 『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 『바다 100층짜리 집』, 『실수 왕 도시오』 등

수상 : 1985년 현대일본미술전, 2009년 일본 문화청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지하 100층까지 깊이 내려가는 기분을 아이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 지하100층짜리집 >. 지금이야 100까지 숫자는 기본이지만 숫자를 막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은 100까지 숫자가 버거울 수도 있다. < 100층짜리집 > 시리즈 2탄인 <지하 100층짜리 집>은 숫자를 익히는 동시에 땅 밑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까지 알 수 있어서 학습 효과가 더 더 높은 점이 강점이다.



**목욕을 좋아하는 쿠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쿠가 목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쿠, 지하 100층에 있는 우리 집에서 곧 잔치가 열려. 놀러 오지 않을래?"


목욕 중인 쿠에게 우리 집에 놀러와 달라는 지하 100층에 살고 있는 친구. 홀연히 물 속으로 사라진 친구의 초대로 쿠는 지하 1층에서 토끼를 지하 11층에선 너구리를 지하 21층에서는 매미 애벌레를 차례로 만나며 지하 100층의 거북 할머니를 만난다. 그림이 어릴 적 보던 동화를 닮은 거 같으면서도 세세하게 동물들의 집안을 그려내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그림책이었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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