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연금 받는 온라인 클래스 멘토링 - 나만의 경험으로 매달 500만 원씩
1억치트키(이주희) 지음 / 서사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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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까지 월수입으로 30만 원을 벌던 강사. 그런데 지금은 월 8,0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이건 또 어떤 세상의 이야기지? 놀란 마음으로 < 평생연금받는온라인클래스멘토링 >을 탐독했다.




온라인 강의를 해야 하는 일곱 번째 이유는 유튜버의 인기를 이어받을 다음 직업이기 때문이다. (p60)



유튜버 다음이 온라인 강의라니. 난 어떤 강의를 준비해야 하지? <평생 연금 받는 온라인 클래스 멘토링>를 읽는 내내 내 경험 중 어떤 부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느라 머리에 쥐가 나는 것만 같았다. 단순 욕심이 아니라 정말 실력이 중요한 부분이니까 조금 겁이 나기도 했지만.[part4_팔리는 온라인 강의는 기획부터 다르다]에 강의 주제를 정할 수 있는 기초 질문부터 더블 체크 질문도 실려있다. 질문의 답을 찾으며 상위0.1% 강사가 될 수 있는 꽃길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내가 늘 강조하는 게 '강사는 수강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자이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강의는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다. (p150)



온라인 강의는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였다. 강의를 하고 싶은데, 어떤 걸 강의해야 좋을지조차 모르겠다면 자신이 할 강의 소재부터 찾아야 겠지만, 소재가 확실하다면 <평생 연금 받는 온라인 클래스 멘토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


책을 보다 강의까지 보고 싶다 생각했다. 친절한 책이지만 강의를 통해 배울 점도 정말 많을 거 같았다. 그간 강의, 모임 등 얼마나 허탕을 쳤는지.. 제대로 된 고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생겨 큰 행복이라 느꼈다.





[강의 주제를 찾기 위한 기초 질문]

1-살면서 성과를 낸 일은 무엇인가?

2-나는 어떤 쪽에 관심이 많은가?

3-가장 잘 알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4-역경을 극복한 경험은 어떤 게 있을까?

5-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가?

6-다른 사람에게 영감이나 교훈을 줄 만한 경험이 있는가?

7-내가 온종일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는 무엇인가?

8-위 7가지 질문의 답에서 찾을 수 있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살다 보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 걸 알면서도, 몸이 거부할 때가 있다. 그러면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스스로를 몰아넣고,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한다. - P33

대충 잡아도 전자책 10권 파는 게 온라인 강의 1개 파는 것과 같으니 온라인 강의를 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 강사가 되면 전자책 역시 더 잘 팔린다는 것도 온라인 강의의 좋은 점이다. - P53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그리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으니 더 좋다! - P79

아무리 좋은 주제라고 해도 시장이 하향세이거나 사람들의 관심 밖이라면 존속되기 어렵다. 내가 돈을 번 것 역시 ‘온라인‘ ‘강의‘ ‘지식 창업‘이라는 뜨고 있는 시장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의 흐름을 살피는 것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 P111

사람은 자신의 노력과 돈, 시간 등이 들어가야 귀하다고 느끼고 매달리게 된다. 지금이라도 손을 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도 ‘내가 들인 시간이 얼만데?‘ ‘내가 지금까지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포기 못 해!‘ ‘내가 돈을 얼마나 쏟아부었는데!‘ 하며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다 같은 이유이므로 이런 심리를 판매에 활용할 수 있다. - P202

온라인 강의를 한 후로는 예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엄청난 수준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 - P267

고수와 중수와 하수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1등을 하고, 자연스럽게 영토 확장을 하는 사람이 고수라고 생각한다. 아주 작은 성취에 쉽게 만족하고, 이것저것 다 하는 것은 중수다. 그래서 바쁘기는 엄청 바빠도 성과는 별로 없는 게 중수의 특징이다. 그럼 하수는 어떨까? 하수는 아무것도 안 한다. 맨날 꿈만 꾸고 하는 게 없다.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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