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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3월
평점 :


미라클 씽킹이란?
무엇을 생각하가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의 과정
반짝 떠오르는 작은 발상을 그대로 두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성상시킨 결과인 창의적인 생각을 만드는 과정
우리가 의식적으로 키워야할 생각 습관

21세기는 인공지능과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공지능이 넘보지 못할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한 세상인 것 같다. 윤태성 작가가 알려주는 11가지 미라클 씽킹 방법을 습득해 인공지능에 지지 않는 창의적인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미라클 씽킹 3단계]
1-생각을 머릿속에서 꺼내 표현하고 이름을 붙인 뒤
2-꺼낸 생각의 틀을 깨어 확장하고 균형을 맞추고
3-나열된 생각을 조화롭게 정리한다
같은 책을 읽어도, 같은 시간에 일을 해도. 저마다 받아들이는 방식과 사고하는 형태가 다르다. 성공과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종종 내가 생각하는 방식 자체에 신선한 새 바람이 필요함을 느끼곤 한다. < #미라클씽킹 >을 읽으며 소프트뱅크 창업자인 손정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성공한 기업으로 만든 일론 머스크,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등 유명인들이 사고한 방식을 살피니 확실히 왜 천재들은 일반인들과 다른 방식으로 산다는 것인지 확연히 와닿았다. 조종 일론 머스크의 주장이 허황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어쩌면 이는 내가 너무 모르는 영역이기 때문은 아니었나 돌아보며 지금의 내 사고의 폭이 좁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인풋은 내 생각을 끄집어 내기 위한 촉매다. 아웃풋은 내가 생성한 아이디어다. 아웃풋은 인풋의 두 배는 되어야 한다. (p185)
<미라클 씽킹>을 통해 어떻게 사고하는가에 관한 방법을 배우며 낯설다라고 많이 느꼈다.' A3 생각법'이 나오는데(p176~) 자주 사용하지 않는 크기의 용지고, 도전해본 적 없는 활용법이었다. A3 용지 한 장에 명확하게 문제 정의에서 표준화까지 담는 방식인데, A3 한 장이면 원인과 결과가 한눈에 보인다고 한다. 참신한 A3 생각법도 좋았고, 인풋과 아웃풋에 관한 이야기도 기억에 오래 남았다. 아웃풋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인풋부터 제대로 하고 있는가, 그리고 아웃풋을 2배씩 하고 있는가 등 나를 돌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풋과 아웃풋을 창의적으로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선물하고 싶은 도서였다.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어휘를 늘리려면 소설을 읽는 게 효과적이다. 시를 읽으면 짧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여기에 평소 사용하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바꾸어 보려고 노력한다. - P51
이분법을 두 개 모아 세로축과 가로축으로 나열해서 사분법을 만드는 방식은 뇌가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 뇌는 기억해야 하는 정보의 양을 최대화하기 위해 해당 정보를 시야의 양쪽에 고르게 배치하기를 원한다. - P91
생각의 핵심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림을 그릴 수 없다. 그림을 보면서 생각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기 쉬우며, 지금까지 놓치고 보지 못한 헛점을 발견할 수도 있다. - P108
집단지성 : 한 사람의 천재보다 대중의 지혜가 더 좋다 - P146
나쁜 질문도 있다. 무엇을 알고 싶은지 애매하다. 대답하고 싶어도 어떤 대답을 하면 좋을지 모른다. 굉장히 깊이 생각해서 대답해야 하는 질문도 나쁘다. - P169
생각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생각이 성장하려면 큰 줄기가 필요하다. 프레임을 사용해서 생각의 줄기를 만든다. - P188
편리하다고 느끼면 인공지능이 없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한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인공지능이 더 많이 보급될수록 사람은 인공지능이 더 넓은 범위에서 사람 대신 생각하도록 장려한다. - P234
인풋은 내 생각을 끄집어 내기 위한 촉매다. 아웃풋은 내가 생성한 아이디어다. 아웃풋은 인풋의 두 배는 되어야 한다.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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