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런던 - 2022년 최신 개정 지금 시리즈
맹지나 지음 / 플래닝북스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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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갈 때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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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가이드북을 보곤 한다. 여행 일정은 잡지 않았지만, 언젠가 꼭 가고 싶어서.. 이번엔 플래닝북스에서 나온 < 지금, 런던 >을 만났다. 지금시리즈 중 하나로 2022년 최신 개정판이다. 다이어리처럼 커버가 씌여있고, 가벼운 편이라 여행 다닐 때도 필수로 들고다니기 좋은 도서였다. 그리고 역시 여행 도서는 최신판으로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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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선이 굵은 도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멋진 여행지다. (프롤로그 중에서)




TV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즐기는 프로가 < 벌거벗은세계사 >이다. 이러니저러니 말이 많은 영국이지만, 영국만의 매력, 런던만의 매력에 홀려서 꼭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한 곳이다. 특히 런던은 타워 브리지, 빅 벤, 대영 박물관, 버로우 마켓, 로열 오페라 하우스 등이 있는 곳으로 역사와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매력이 가득해 꼭 가고 싶은 장소 베스트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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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런던>은 인포그래픽으로 영국에 대한 간략한 소개부터 담겨있다. 여행 전 체크리스트, 출입국 체크 리스트, 런던의 교통수단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3박 4일 추천 코스가 아이와 함께, 연인과 함께 등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어 누구랑 갈지 등에 따라 디테일한 여행 계획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화 덕후라면 '영화 속 런던 2박 3일' 코스로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영국 영화 중 러브 액추얼리, 해리 포터 시리즈, 어바웃 보이 등 유명한 작품들이 많아 곳곳을 여행하는 재미도 클 것 같다.




예전에 막연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이 계실 때 한번쯤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마음이 와장창..(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국하면 왕실이고, 버킹엄 궁전이 있는 곳이 런던이기에 윌리엄 왕세자가 왕이 되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살포시 남긴다.





책만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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