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읽을 수 있는 사랑이야기 이다.

하지만 죽음을 사이에 두고 가슴이 미어질 듯한 사랑이야기..

소년과 소녀는 자신들의 시간을 공유한다.

부디 행복하길 빌지만 죽음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어쩐지 스토리가 축약된 느낌이 들지만 자신의 순정을 이끌기 위한 좋은 책이다.

슬프진 않다. 하지만 기억에 남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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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던 것은 후반부였다.

그다지 나에게 좋은 감정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기엔 나는 아직 멀었다.

 

내게 상실의 시대는 아직 멀었다. 멀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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