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던 것은 후반부였다.

그다지 나에게 좋은 감정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기엔 나는 아직 멀었다.

 

내게 상실의 시대는 아직 멀었다. 멀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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