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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lgrimage Road to Santiago: The Complete Cultural Handbook (Paperback)
David Gitlitz / Griffin / 2000년 7월
56,490원 → 46,320원(18%할인) / 마일리지 2,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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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s to Santiago (Paperback)- A Modern-Day Pilgrimage Through Spain
Nooteboom, Cees / Mariner Books / 2000년 3월
37,580원 → 33,82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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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Camino/ My Path (Paperback)- El Camino De Las Nubes/ Mi Way, the Way of the White Clouds
Osho / Editorial Prana / 2007년 10월
27,220원 → 22,320원(18%할인) / 마일리지 1,1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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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s Guide to the Camino Portugues (Paperback)- The Portuguese Way of St. James--porto to Santiago De Compostela.
John Brierley / Findhorn Pr / 2005년 3월
34,160원 → 28,010원(18%할인) / 마일리지 1,4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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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일상 토크쇼 <책 10문 10답>

1) 당신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을 알려 주세요. 

중동 어느 나라,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시는 차와 빵.

여행을 상상하게 하는것은 오히려 일상적이고 무뚝뚝한 것들...



2) 책 속에서 만난, 최고의 술친구가 되어줄 것 같은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이 에세이를 쓴 칼라 컬슨, 그녀의 인생과 터닝포인프, 그리고 유쾌한 이탈리안 조이를 안주 삼아 밤새 이야기 듣고 싶다.


3) 읽는 동안 당신을 가장 울화통 터지게 했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아멜리 노통브의 빅팬이었는데... 최근작들은 좀 실망스럽다

장관의 딸, 소녀는 특별한 존재로 묘사되지만 내게 그녀의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작품에서 원하는 바가 있어 죽이고 죽는것은 그녀의 마음일테지만,평범한 나는 뭔가 화가 나더라..꼭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이 기대작 영화에서 발연기로 관객의 동의 없이 살인하고 화내는 기분...



4) 표지를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표지는 책의 얼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표지/최악의 표지는 어떤 책이었는지 알려 주세요.

최고의 표지/ 내용뿐 아니라 표지도 그렇다.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만큼 여행 시작의 그 오묘한 기분을 잘 표현하는것은 없을것이다. 그리고 여행을 잘라내며 발라내는 그 내용과 표현들이란...

 

 

최악의 표지/ 비닐로 된 재질의 표지는 책이 참 무겁게 느껴지고...어머님들 킬링타임용으로 비치된 잡지 부록같은 느낌이 들어서.. 뭔가 가혹하고 절절한 독자수기가 튀어나올것 같다.. 아님 홈패션...부러 찾지 않았으면 표지만 보고는 절대 고르지 않았을 책.

표현 한가지에 꽃혀서 구해보기는 했다만

 


5) 책에 등장하는 것들 중 가장 가지고 싶었던 물건은? (제 친구는 도라에몽이라더군요.)
                  

 

투명망토, 빗자루 파이어볼트,

 

6) 헌책방이나 도서관의 책에서 발견한, 전에 읽은 사람이 남긴 메모나 흔적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쉽게도 경험이 없습니다...

7) 좋아하는 책이 영화화되는 것은 기쁘면서도 섭섭할 때가 있습니다. 영화화하지 않고 나만의 세계로 남겨둘 수 있었으면 하는 책이 있나요?


김영하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단편이기는 하지만 활자로 느껴지는 그 싸한 느낌이 어떤 에피소드에만 사용된다 하더라도 그 묘한 기분이 영화로도 느껴질까 싶구요...상상력의 공간을 남겨두고 싶은 단편


8) 10년이 지난 뒤 다시 보아도 반가운, 당신의 친구같은 책을 가르쳐 주세요.

제가 열일곱에 이 책을 처음 읽었으니 명실공히 10년은 넘은책입니다.색이 누런 문고판이 아직 제 옆에 있네요...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이 책에 실린 에세이만큼은 그것을 넘어서 십년이 넘도록 가끔 꺼내읽게 됩니다.

그리고 오해라는 에세이에 실린 마지막 문구는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종종 귓가에 맴돕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건 "제기랄 말짱 오해라니까."


9) 나는 이 캐릭터에게 인생을 배웠다!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고 싶은 인물이 등장하는 책이 있었나요?
 제가 요음 인생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점에 이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해 소개한줄이라도 쓰려면 좀 오래도록 읽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반도 못배운 느낌입니다. 올리비에씨를 스승처럼 여기고 싶습니다.

 


10) 여러 모로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 가서 살고픈, 혹은 별장을 짓고픈 당신의 낙원을 발견하신 적이 있나요?
  

 칼라 컬슨은 잘나가던 CEO 자리를 정리하고 어느날 이탈리아로 훌쩍 떠납니다. 그리고 포토그래퍼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그녀에게 이탈리아는 언제나 제1의 휴가지였고, 마음 편한 휴식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곳에서 휴식과 평온함 그리고 전보다 더 새롭고 아름다운 그녀의 인생을 가지게 됩니다.

할리웃 방송작가 필 도란의 이탈리아 생활기입니다. 제가 다음읽을 책으로 구입해두었습니다. 서문만 훓어보았지만 좌충우돌 유쾌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원하는 것은 진정한 나로 있을수있는 그런 낙원입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이국적인 태양은 더욱 저를 그렇게 만들어 주겠지요. 그런 난감하고 대책없는 믿음이 있습니다. 저의 낙원이 이탈리아일지는 모르는 일입니다만, 이탈리아가 제가 좋아하는 많은 에세이들의 중심지가 된것은 사실입니다. 저 역시 두번 방문했지만 매번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고, 언제든 기회만 된다면 다시 날아갈 테니까요...

이탈리아 피렌체의 약간 낡은 클래식한 맨션 어느 한칸, 방음은 잘 안되지만 유쾌한 웃음 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고, 세월을 비껴간듯한 건너집 나무창이 달린 베란다로 색색의 행주가 걸려있는, 테이블 위엔 키안티 와인 한잔과, 신선한 샐러드가 있는 아파트 한켠에 제 낙원이 있기를..에세이들에 파묻혀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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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3시간 - 새로운 시간의 발견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김혜숙 옮김 / 해바라기 / 200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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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송국에서 일하던 저자는 직장이라는 꽉 짜여진 시간의 싸이클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나누어 바로 그 자신의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 또 그 자신이 현재 이뤄나가고 있는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자본도 아니고, 명성도 아니고 빽도 아닌 오히려 직장인이기에 가능했던 그 비결이 이 작은 책 속에 담겨있다. 키워드는 시관관리이다.

 

나는 바둥대는 직장인 답게 언제나 자기계발서들을 읽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것은, 이 노하우에는 경험이 배어있으면서,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라는 점이었다. 

그래서 직장에 들어간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종종 빌려주곤 한다.

 

직장인의 생활이라는게 묘한 구석이 있어, 점점 주체성을 잃고, 업무 혹은 사생활에서 자신을 소진하는 싸이클로 들어가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아마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이 굴레를 이해할 것이다. 저자는 이런 꽉 짜여진 수동적인 삶을 뒤집어 본다.

 

왜 나는 항상 피곤하고, 항상 시간이 없으며, 항상 바쁘고, 그리고 돌아보았을땐 왜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을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고, 회사는 나에게서 8시간을 가져간다(물론 더 가져갈때도있다.) 

그럼 나머지 16시간은 어떻게 굴러가고있는것일까.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왜 회사일이 끝나면 하루가 끝나버리는 걸까. 천성이 게을러서 고민이지만, 모든사람에게 유일하게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이 시간이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이 책의 일목요연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은 유용하다.

 

업무 혹은 사회적인 성공의 밑거름만 되라는 내용이 아니라, 내 인생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조언들,

나의 365일, 24시간, 60분, 60초. 각각의 카테고리는 무엇으로 채워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성공하는 시간관리가 아니라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한번 따라해보기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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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개역개정 NIV 한영해설성경 & 21C 찬송가 (한영) - 특소 합본.색인- 이태리신소재.지퍼
아가페출판사 편집부 엮음 / 아가페출판사 / 2008년 12월
39,000원 → 35,100원(10%할인) / 마일리지 1,950원(5% 적립)
2009년 01월 16일에 저장
품절
헤아려 본 슬픔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강유나 옮김 / 홍성사 / 2004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8년 12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끝에서 시작되다
론 홀.댄버 무어 지음, 린 빈센트 엮음, 마영례 옮김 / 어부의그물 / 2008년 12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08년 12월 01일에 저장
절판
하나님의 인생 레슨
릭 워렌 지음, 김창동 옮김 / 디모데 / 2008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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