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 어느 개발자의 직장 생활에 대한 보고서 위키북스 IT Leaders 시리즈 12
신승환 지음 / 위키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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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age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서른 살의 게임 제작자가 이웃의 친구가 죽고 나서 "인생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만든 것이다.

이 게임은 매우 단순하다. 5분 동안 100 X 16 픽셀 화면안에서 주인공이 움직이는 게 전부다.


Passage라는 게임을 통해서나 불확실성 원추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법칙을 몇가지 도출할 수 있다.

  1. 우리가 과거에 선택했던 것은 현재에 크게 영향을 준다
  2. 이런 과거의 선택 때문에 우리가 현재 혹은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줄어든다.
  3. 아울러 시간은 선형적이고 양이 한정돼 있다.
  4. 인간은 다양성의 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이유를 몇가지로 정의할 순 없지만 "인간은 목적 지향적이다!"라는 말에 동의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주어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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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 어느 개발자의 직장 생활에 대한 보고서 위키북스 IT Leaders 시리즈 12
신승환 지음 / 위키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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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남의 일이 아닌 듯해서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위로가 필요할 때 소주 한잔과 함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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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나 도덕에 묶이지 말고 어떻게 하면 자신이 행복할수 있을까?
방황해도 괜찮아 - 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법륜 지음, 박승순 그림 / 지식채널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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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연애 한 번을 못 해보다니, 기필코 연애를 한번 해봐야겠어'

라는 다짐을 마음속에 다짐을 마음속에 세우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니까 여자를 만나면 자꾸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죠.

남들이 나에게 흑심이 있는 놈이라고 욕하는 건 아닐까, 내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하는 노파심으로 걱정합니다.

이런 상태라면 상대방도 나를 90퍼센트 싫어하거나 두려워하기 쉬워요.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날 때 한 사람이 안절부절 불안해하면 상대도 따라서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내 욕심만 생각하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거든요.

내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상대는 지금 집안 문제로 고민 중이거나 취업 때문에

도통 마음의 여유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대에게 무작정 대시를 한다면 관심 없어 거절을 당하거나 잘못하면 미친놈 취급을 당하기 쉬워요.

남자가 갑자기 보자마자 사랑을 고백하면 부담스럽겠죠.

왜 사람을 사귀기보다 먼저 연애할 생각만 할까요?

연애보다는 먼저 사람을 사귀어야죠.

사람을 사귀는 동안 연애 감정이 생기면

그때부터 연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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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2-02-1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표를 '여자'라고 세우지 마세요.
어떻게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행동도 훨씬 자연스러워질 겁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욕심을 부리지 않기 때문에 상대 앞에 서도 떨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상대와의 관계에서 실수가 줄어듭니다.
서로 조금씩 알아 가다 보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DreamPartner 2012-02-19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연애의 목적을 생각해보세요.
'내 눈에 보기 좋은 상대와 며칠이라도 불꽃처럼 사랑하고 싶다'를 목적으로 한다면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될 거란 기대는 하지 마세요. 반대로 오랫동안 상대와 같이하고 싶다면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꿈꾸던 이상형을 조금 낮춰서 관계를 맺으면 그 사람과는 인연이 오래 지속됩니다.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 Send
이비드 시플리.윌 슈발브 지음, 한진영 옮김, 전병국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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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의 목적은

나의 의지를 상대방에게 관철하기 위함

그만큼 받는 이에 대한 존중이 요구

  • 제목에 이름을 명시
  • 자기 소개는 필수
  • 인사후 보낸 이유를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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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클리닉 - 목적을 달성하는 결정적 한 방
임승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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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는 단어로는 절대 슬프게 만들수 없다

임승수님의 글쓰기 수업에 참가하면서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30초 안에 소설을 잘 쓰는 법을 가르쳐드리죠. 봄에 대해서 쓰고 싶다면, 이번 봄에 무엇을 느꼈는지 쓰지 말고, 어떤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느꼈는지를 쓰세요.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지마시고, 사랑했을 때 연인과 함께 걸었던 길, 먹었던 음식, 봤던 영화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쓰세요. 다시 한 번 더 걷고, 먹고, 보는 것처럼..

김연수, <우리가 보낸 순간> 중

감동은 디테일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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