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 어느 개발자의 직장 생활에 대한 보고서 위키북스 IT Leaders 시리즈 12
신승환 지음 / 위키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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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age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서른 살의 게임 제작자가 이웃의 친구가 죽고 나서 "인생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만든 것이다.

이 게임은 매우 단순하다. 5분 동안 100 X 16 픽셀 화면안에서 주인공이 움직이는 게 전부다.


Passage라는 게임을 통해서나 불확실성 원추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법칙을 몇가지 도출할 수 있다.

  1. 우리가 과거에 선택했던 것은 현재에 크게 영향을 준다
  2. 이런 과거의 선택 때문에 우리가 현재 혹은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줄어든다.
  3. 아울러 시간은 선형적이고 양이 한정돼 있다.
  4. 인간은 다양성의 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이유를 몇가지로 정의할 순 없지만 "인간은 목적 지향적이다!"라는 말에 동의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주어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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