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른이 되겠지 국악 동요 그림책
류형선 지음, 채상우 그림 / 풀빛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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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동요 🍄 나도어른이되겠지 🎵 🎶
미소 가득한 얼굴로, 부를 수 있는 동요라 좋아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유아들을 만난다.
네 살, 다섯 그리고 여섯과 일곱 살까지의 아이들을 만난다.
어른들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이 귀엽다.
그렇지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나도 어른이 되겠지~ 국악으로 연주되는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면서,
책을 읽고 있노라면, 씨앗에서 새싹이 되어
아장아장 걷다가 뒤뚱뒤뚱 거리다가
한발 한발 내딛는 모습이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나를 따라해보렴~
엄마 엄마
아빠 아빠
코끼리 코끼리

어느새 아빠 닮은 어른이 되고 싶다
어느새 엄마 닮은 어른이 되고 싶다
품어주는 엄마, 손잡아 주는 아빠로 기억한다.

그래, 네가 스승이다.
네가 약한 사람 듬직하게 안아주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아빠가 약한 사람 안아주어야겠다.
네가 부족한 사람 따뜻하게 품어주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엄마가 부족한 사람 품어 주어야 겠다.

글자와 문장이 짧아 글자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좋겠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품에 안고 노래 들으며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내 아이들이 다 커버려
이 노래 부르고, 그림을 보며 읽어줄 수 없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강의하러 가서,
노래 부르고, 그림을 보며 읽어주련다.
몸을 오른쪽 왼쪽 흔들며,
얼굴 가득 미소 머금고, 새싹이 잘 자라도록
기도의 손 마음으로 모으며~
“나도 어른이 되겠지~ 틀림없이 어른이 되겠지~”

#나도어른이되겠지 #류형선_글 #채상우_그림 #풀빛 #협찬도서 #국악동요그림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국악동요 #유아책 #유아그림책 #모두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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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살 소나무 할아버지 - 부자 나무 석송령 이야기
김현태 지음, 김은기 그림 / 따스한이야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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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읽는 따뜻한 동화 🌳 🌵 🍄 🌲
700살이나 먹은 소나무 할아버지!
재산세도 내고있는 우리나라에서 땅을 소유하고 세금을 내는 유일한 부자 소나무,
100년 동안 매해 재산세를 냈다니!
그래서 부자 나무 석송령이다!

아이들에게 🌲
혼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인생임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라서 더 좋다.
수목이가 와서 함께 놀아주고, 친구들이랑 놀고,
동생의 연을 나무에서 걷어다 주는 등의 이야기를 통해
돕고 살아가는 멋진 인생임을 깨닫게 해 준다.

아이들에게 🍄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소원을 두고 살아가게 하는 것이
인생임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라서 참 좋다.
수목이의 슬픈 이야기를 들어주고,
엄마의 건강을 위한 소원을 들어주고,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가슴에 하나씩 갖고 있는 소원을 깨닫게 해준다.

아이들에게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 고집이 아닌, 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
인생임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라서 너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소나무마저
‘나를 만드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
수목이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수목이 엄마의 병을 고쳐 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것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
참 좋은 동화에요!
#700살소나무할아버지 #김현태_글 #김은기_그림 #따스한이야기 #도서협찬 #겨울에읽는따뜻한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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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발견 365 - 오늘부터 1년, 내 삶의 기준을 찾아가는 연습 행복의 발견 365
세라 본 브래넉 지음, 신승미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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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행복의 발견 365 💕 💕

행복의 기준을 발견할 수 있는 책!
이렇게 귀한 책을 읽는다는 것은 행복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 이 책은 그 소중한 책들을 연결 시켜 놓았다.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묶었다.
1년 365일, 1월 1일, 첫날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읽어가다 보면 행복은 소중함으로 연결되어 행복의 기준을 발견할 수 있다.

내년부터 시작할 일들을 책을 받자마자 그날부터 읽으며 밑줄을 그어가며, 일기를 써나갔다.
🖌
12월 11일, '한숨을 쉬며 걱정을 날려 보내라',
단순한 이야기 같지만 그 여인의 유일한 숨구멍이다.
살아갈 힘을 준다.
이렇듯
허탈한 영혼들의 외침이 아닌
책 속에서 나를 향해 손짓하는 행복으로 갈 수 있다.
하루를 살다 보면, 누군가의 말처럼, 행복한 루틴이 될 것이다.

하루 한 꼭지의 실천을 통해,
평범한 하루가 행복을 이루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책!
SNS에 글 올리고, ‘좋아요’를 기다리는 조급함과 우스운 내 모습을 생각해 보자.

이 책은 거기에서 탈피하도록 한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인기를 통해 고립된 생활을 탈피하려고 하는 현대인들,
그 고립은 더 큰 고립으로 이어갈 뿐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삶, 내가 찾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꿈을 이루도록 함께 하는 책!
‘실천하지 않는 꿈은 환상일 뿐이다’, 몇 페이지에 있을까요?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상담과 강의를 할 때마다 주장하는 것이, 꿈을 가져라!
개꿈이라도 꿔라! 라고 강조하지요.
🖊
거기에 한 발 더 다가가서, 꿈을 꿀 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라고 한다.
당연하다! 그 꿈을 이루도록 이 책은, 하루 한 발짝 나가게 한다.
꿈을 꾸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하루 한 발짝씩 나가는 연습을 하라.
꿈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소중한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의발견365 #행복 #감사 #감사하면달라지는것들 #오프라윈프리 #여성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추천 #자기계발 #기록 #루틴 #일기 #리추얼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챌린지 #독서모임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디자인하우스_제공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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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 이별해도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
최은주 지음 / 라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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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온다니 잘 됐다! 🛶
‘내가 온다면 마침 잘 됐다는 말을 듣고 기뻤다.
마침 잘 됐다. 내가 어딘가 쓸모 있어 진 기분이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딘가에 있을 거에요.
기다려 보자고요~

이별은 새로운 시작이에요!
이렇게 많은 이별이 있군요?
정말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다 사랑하는 것들,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음식에 대한 것들과의 이별이네요.
🚣‍♂️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어제’와 이별을 했고,
어렸을 때의 ‘미숙함’과 이별을 했고,
‘미웠던 사람들’과 이별을 했고,
‘더러움’과 이별을 했네요.

‘어제’는 ‘오늘’을 선물 하는 이별의 아름다움이고,
‘미숙함’은 ‘성숙함’을 선물하는 멋짐이었고,
‘미움’은 사람들을 끌어안는 ‘포용력’으로,
‘더러움’은 ‘깨끗함’을 선물하는 성결함으로 이어졌네요!

사회복지관에서 얻은 공황장애를 읽으며,
도대체 사람을 죽이는 재주가 있는 그 못된 사람이, 누굴 돕겠다고 앉아 있는 거야?
하였지만,
어느새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글 쓰는 작가님의 오늘을 보며,
마음을 쓸어안았답니다.
왜냐하면, 작가님은, ‘쳇바퀴 밖으로 한발 내디딜 수만 있으면 된다.’는 말처럼, 한발 두발 내 딛고 있으니까요.
🚣‍♀️
영구보관할 수 없는 카라멜처럼, 아픔도 영원할 수 없나 봅니다.
상처는 언제든지 치료되어 새 살을 내어주거든요.
그래서 그 아픔이 누군가를 치료하는 글쟁이가 되도록 돕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나 없이도 늘 바쁜 사람 말고,
나 없이도 미래가 꽉 찬 사람 말고,
나와 시간을 공유해 줄 사람이 필요’ 한 사랑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 🛳
#우리는이별에서툴러서 #최은주 #LaTTe #협찬도서 #소설 #북스타그램 #_bookcat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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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의 인사 폴앤니나 소설 시리즈 8
김서령 지음 / 폴앤니나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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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한 세상을 향한 울림~ 🎨
불공정한 세상을 향한 울림이 메아리 되어, 공정한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두 손 모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웃다가, 그 웃음이 눈물로 변하여 울다가, 못된 인간들을 향해 화내다가 또 수정과 남은 가족을 보며 울다가, ‘수정씨, 집으로 가자!’ 하고 울면서, 차마 책을 덮지 못했어요!

웃어주는 것도 잘못인가요? 👩‍🎨
‘슬프게도 세상을 다 말아먹을 기세로 덤벼들어 본 적은 없는’ 평범한 인생이 아름답잖아요?
내 편이 되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치근덕 대는 못돈 사람이 있어도 마음이 하르르 풀리잖아요?
‘좋은 게 좋은 거고 굳이 남들과 감정적으로 엉기는 거 안 좋아’하는 것이 잘못인가요?
‘물렁물렁한 사람’, ‘촉촉한 스펀지 같은’ 수정씨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필요하지 않나요?
‘악착같이 누구를 이겨보려고 이앙다물어 본 적도 없고 매사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나요?

이런 미친 새끼들이 잘못 아닌가요? 🤦
‘사랑’이란 이름의 스토킹, 말이 되나요?
상대방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는데, 상대방을 화나게 하고, 분노하게 하는데,
그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그런 사람에게는, “야, 이 미친 새끼야! 그게 잘못한 거야! 왜 니 마음대로 나를 사랑하고 말고 해? 너 돌았니? 나한테 왜 이래. 이 미친 새끼야!” 라고 수정씨처럼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사람에게 그동안 웃어서 미안하다고 무릎 꿇어야 하나요?
은행에서, 고객에게 웃음기 없는 얼굴로 대했다면, 민원 넣고, SNS에 올리고, 청원 올리고 난리 부르스 치지 않았을까요?

인간에 대한 공부부터 하시지요! 👨‍🎨
‘피고인이 피해자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정황이 있어 피고인과 피해자의 평소 관계 등에 비추어 보면...’, ‘...검사의 주장은 이유없다.’
판결문에 적힌 내용이에요.
얼마 전 읽었던, SF 공상소설, [FTL에 어서 오세요]에 판사 로봇이 등장해요.
SNS의 ‘좋아요’ 수에 따라 무죄와 유죄가 되는 기준을 삼는 로봇이에요. 31세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작가는 말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따뜻한 가족애로 보듬어 주었어요! 💕
이혼과 재혼으로 얽혀진 가족이지만, 세 자매의 수다가 아름다운 가족애를 보여주었어요. 아빠를 찾아가 이복 동생이지만, 그런 것에는 아랑곳 않고, 동생이 결혼해서 행복해지길 바라며, 읍소를 해요.
아빠 주머니에 용돈을 넣어주고, 아빠는 딸의 가방에 용돈을 더 넣어주고,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세 자매의 수다를 읽다가 한참이나 웃었어요.
그것뿐이겠어요.
‘아빠의 아기, 엄마의 강아지로 남아 주길 원하는 부모 마음’이 다가와, 감동되었어요,
그런데
수정이가, 그 나쁜 새끼가 휘두른 망치에 맞아 죽었어요.
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병원의 지하로 내려가며, 동생 윤지가 말해요,
‘이상해....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조선이 좋아하는 피로 이뤄진 가족의 정서가 아니에요. 그것을 뛰어넘는 정과 사랑이에요. 여기서 눈물을 훔치다가, ‘헉’하고 가슴이 막힐 것 같았어요.
수정이 본, ‘동생들은 기어서 엘리베이터를 나왔어요’ 이 부분을 읽으며, 또 한 번 울고 말았네요.
그것뿐이겠어요.
‘가자, 집에 가자, 내 새끼....내 강아지.
집에 가야지. 여기 너무 춥다.’
영안실에서, 엄마의 애달픈 소리는 차마 울지도 못하고 눈물만 줄줄 흘렸어요.
죽어 있는 수정이가 느낀, ‘지푸라기 같은 엄마 손’, 그렇더라도
수정이는, ‘이제 그만 엄마 등에 업혀 집에 가고 싶었어요’
제가 통곡하고 말았네요~ 💦

‘엄마의 오른 손목에 붉고 푸른 멍이 들었어요 그게요, 가슴을 너무 쳐서 그런거에요’
아, 엄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슬픔은 남은 자들의 것이에요.
그럼에도 참 따뜻한 사람들이에요.
‘흉한 꼴 보기 싫다’라며 결혼을 포기하라고 부모님이 막았지만, 슬픔을 당한 애인을 위해, 동거라도 해서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 ‘진정 이것이 사랑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애인을 위해 ‘밥도 챙겨주고 매일 이야기도 나눠주고...그렇게 해 주고 싶었는데...’
참 멋있지요?
함께 일하던 분들의 진정서, 감사하지요!

그렇지만, 세상은 판사 로봇과 비슷한 사람들로 인해,
‘두렵지 않으려고 합의하는 게 아니라 더 두려워질까 봐 합의 하는 거야’라는 슬픈 일도 있네요!

아직도 메아리치는 수정의 인사, “집에 가고 싶다.”
그렇지만...........
남은 가족의 결심, “우리 가족이야 다 돌았지. 돌았으니까 이 정도 버틴 게 아닌가 싶고”
버티고 견디어서 다시 웃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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