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정원 생각하는 숲 21
로런 톰프슨 지음, 크리스티 헤일 그림, 손성화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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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 어른이 되자고요!
[용서의정원]을 읽고

내 책상에 앉으면 밖으로 거리가 보입니다.
신호등도 보입니다.
초록 불이 들어왔다가 후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빨간 불이 들어왔다가 후에 초록 불이 들어옵니다.
불에 따라 자동차가 움직이고, 사람들이 멈춥니다.
불에 따라 사람들이 움직이고, 자동차가 멈춥니다.
한꺼번에 빨간 불과 초록 불이 들어오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서
SNS는 평안할 줄 믿지는 않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돌을 던집니다.

짐 윌리스의 [하나님의정치]를 읽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정치를 바라보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그때가 2008년쯤 되네요~

[용서의정원],
계곡의 개울을 사이에 두고 사람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돌을 던졌습니다.
불꽃 튀는 말다툼이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소년이 던진 돌에 반대편에 사는 소녀가 맞아 쓰려졌습니다.
돌을 던진 소년은 영웅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났습니다.
돌에 맞았던 소녀의 눈에 띈 것은 어둡고,
우울하고, 찌푸리고 있는 자기 얼굴이었습니다.

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본 소녀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
그리고 “대신 정원을 만들어요.”, “용서의 정원요.”

“이곳은 우리 모두의 정원이에요.
이 정원은 미움을 버리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줄 거예요.
저와 함께하실 분?”

전체 글은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80118903

#용서의정원 #로런톰프스글 #헤일그림 #손성화옮김 #시공주니어 #하나님의정치 #짐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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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요한계시록 1 - 극동방송과 함께한 요한계시록 톡톡 요한계시록 1
박윤성 지음 / 글과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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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만이 144,000이라고 오해 하는 자들이 읽어야 할 책!
[톡톡요한계시록1,2]를 읽고

그렇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시기에 이단들은 아전인수 격으로 자기들의 이단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계시록을 찾는다. 그래서 이단 교주를 신격화 하고, 자기들만의 진실성(?)을 강조하고자 애쓰기 위해 묵시록을 찾았다.
그러다 보니 목회자들은 계시록에 대해 설교하기를 꺼려 하고, 성도들은 궁금 해 하면서도 가까이할 수가 없었다.

글과길출판사에서 펴낸, [톡톡요한계시록]은, 복음으로 풀어내는 해박한 책이다.
저자 박윤성목사님 스스로가 미국 플러신학교 목회학 박사과정으로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게 되었다.

[톡톡요한계시록]을 서론부터 교회에 보내는 주님의 편지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다.
물론 극동방송에서 진행자와 목사님 간의 문답식으로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단어가 없다. 어려운 수식어도 없다.
신구약성경의 연관성을 찾았다. 그리고 비교분석을 하였다.
뿐만아니라 역사적 배경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신자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설교하고 싶으나 너무 방대하거나 신비로워서 접근 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1:3)

#톡톡요한계시록 #박윤성목사님 #글과길출판사 #김도인목사님좋은책출판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전문은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7739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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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큰 그림 -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읽는 성경
본 로버츠 지음, 전의우 옮김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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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을 보아야 한 권을 안다. [성경의큰그림]을 읽고!
이 책의 특징은 “성경의 큰 그림”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읽는 성경’이라는 부제가 달려있어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어로 성경 전체를 꿰뚫겠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메시아가 오실 것을 예언하신다.

오셨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리고 다시 오실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성경 전체를 알기 원한다면 이 일독을 권한다.
창세기에서 읽다가 출애굽에서 출애굽 하지 못하고 헤매는 초보 신앙인들에게 권한다.

한 권의 책을 몇 시간만에 뚝딱 읽던터라 굳이 며칠씩 나누어서 함께 읽을 필요가 있겠나 싶었다. 그런데 경남성서유니온 식구들과 며칠씩 읽으며 나누다 보니 도움이 된다.

전문은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76544417

#성경의큰그림 #본로버츠 #성서유니온 #경남SU #성경전체를알려면이책을 #아직도출애굽못했다면이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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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눈부신 계절 -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후우카 김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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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는다는 것을 배우다, “그럼에도눈부신계절”을 읽고

한 권의 책을 읽고 깊은 묵상에 잠겨본다.
후우카 김을 생각하다 보니
하나님의 손길이 보인다.

감추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많았을 것인데
후우카 김은 덜도 더도 아닌 그대로 썼다.
여호와께서 그 순간에 함께 하셨음을 보이기라도 하듯.

고양이의 숨결도 고마워하는 기도의 동역자,
우산을 사야 하는 데 남겨진 돈 381원이었던가?
그에게서 하나님의 큰 손을 본다.
쏟아붓는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손을!

후우카(風香), 바람의 향기,
그에게서 예수의 냄새가 난다,
흙먼지를 마다하지 않고 사람들과 걷고
앉고 먹을 것을 나눠 먹던 그 예수가 생각난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눈물의 사연,
아름다우려 하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문장,
묶여 진 책은, 오늘을 노래하며 살게 한다.
“그럼에도 눈부신 계절”입니다.

내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거들랑 읽어보라!
배부르고 등 따신 데도 불평이 나오거들랑 읽어보라!
새날을 계획하며 희망을 바라는 자 읽어보라!

[그럼에도눈부신계절]을 읽고,
품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
받은 사랑으로 내 품이 뜨거워져야 누군가를 품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그럼에도눈부신계절 #후우카김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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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 교수의 문화읽기
장경철 지음 / 두란노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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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장경철교수의 문화 읽기]
무려 20년이나 전에 읽었던
이 책은,
문화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바로 잡아 준다.

장경철 교수님 특유의
시원시원한 설명이 훌륭하다.

"자녀들을 양육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
우리가 문화적 자원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화 활용에 대한 문제까지 잘 다루었다.

문화사역에 대한 관심 있는 자에게 유용하다.

#장경철교수의문화읽기 #장경철 #두란노 #문화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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