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맘 2011-09-27  

따뜻함이..아직도 제게 익숙한 계절입니다. 

추위가 오려한다니 서글퍼지네요.... 

어렸을때는 눈이오는 겨울이 그렇게 좋았는데... 

한해한해 보내면서..겨울이라는 녀석이 더욱더 힘겨워지니.. 

그래도 집을 옮기고 나서는 추운 겨울도 왠지 따뜻해 지는듯.. 

역시 환경이라는 녀석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이젠 덕수도 예전 피부가 아닌 아토피가 다 수그러집니다. 

늘 감사해요. 

누군가가 저를 위해 기도한다는 생각을 하면 저 또한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생각하는데 

참 맘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참 저 9월 4일 서리집사로 임명되었습니다. 

한해를 더 열심히 신앙생활하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고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 읽고 하며  

즐겁게 살아보려고요. 

그럼 늘 건강하세요~~~

 
 
아이작 2011-09-27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덕수가 건강하다니 마음이 기쁩니다.
그리고 집사님이 되셨다니 다시 한 번 더 축하합니다.
믿음이 소문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집사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음, 늘 기도의 동역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