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트렌드 2024 목회트렌드연구소 시리즈 2
김도인 외 지음 / 글과길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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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워 🔥
뜨거운 커피에 손 넣을 정도로 집중하게 하는
목회트렌드2024

아몬드와 커피를 번갈아 먹고 마시며
읽은 [목회트렌드2024], 집중하여 아몬드를 집으려 했는데,
커피를 담은 컵에 손을 넣었다.
아, 뜨거워~ 그리고 다시 책으로 마음을 옮긴다. 🫘

친밀한 학자인
김도인목사님을 필두로 탁월한 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우리의 목회가 준비되면 세상은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의 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라는 이동원 목사님의 간절함이,
목회 현장에서 절박하게 울부짖는 우리네 가슴에 꽂힌다. 눈물 한 바가지라도 쏟고 싶다.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설교, 콘텐츠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에 꽂혀
먼저 읽었다.
‘설교자의 고민을 문학의 눈으로 해결해 보려고 한다’는 말이
마음을 끌었다. 내 고민의 해결자~ 찐입니다~

🐳 🐋

통계와 분석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한 저자가 진짜 저자요 책이어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
“말하는 화자가 아니라 청중의 입장(청자)에서 전달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듣느냐’이다.
밑줄 쫘악 긋고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적용에 관심이 많은 성도는,
한때 강해설교가 한국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던 것도 기억한다.

🎥 🍿

넷플릭스에 길들여진 요즘의 성도들을 위해서,
성도들이 처한 삶의 맥락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
그 맥락을 읽고, 이야기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속에 흙을 만들고,
공감과 감성을 터치해야 한다.

☝️

한 가지 더~
나만의 설교 스타일을 하라~
3대지 설교가 자신에게 맞는다면, 3대지 설교를, 이야기 설교가 편하다면 부지런히 읽어서 콘텐츠를 넓혀야 한다.
하나님이 ‘나’라는 설교자를 통해서만 듣게 하신 성도들을 위해,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분명 주셨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만의 설교를 찾아라 그리고 성도들의 귀에 들려지게 하라.

🗓

연말이 코앞이다.
2024년도 코앞이다. 우리의 절박함인, “어떻게 목회를 계획 할까?” 에 대한 고민 해결책도 맞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마음이다.
목회자의 마음에 뜨거운 커피처럼 희망과 설렘을 주는 책이다.

내가 사모하던 강준민 목사님의 추천사가 마음에 기쁨으로 들어온다.
아메리카노 맛이다. 씁쓸하지만 달다. 따뜻하다. 계속 마시고 싶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책이다. 그렇기에 진단할 수 있고, 처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이 도래하였다고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게 느껴지는 때에 목회자와 예비 목회자, 그리고 교회 내 오랜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의 필독서라 확신합니다. 반드시 일독하시길 권합니다(고명진목사님의 추천사 중).

꼭 필요한 책을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회트렌드2024 #김도인_이경석_박윤성_이정일_박양규_박혜정_김근중_김지겸_박종순 #글과길
이동식 #상봉몰에서_구입할_수_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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