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배합시다 - 예배 리듬으로 그리스도인 세우기
최기훈 지음 / 샘솟는기쁨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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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공동체적 예배를 회복하여야 합니다.
<우리, 예배합시다>를 통해 제가 배운 것들을 나누겠습니다.
💦
먼저 목회자가 예배학을 다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학교 또는 신학대학원에서 배우던 예배학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시 예배자의 신분으로 돌아가, 겸손히 예배학을 배워야 합니다.
목회자의 예배 회복은, 교회의 공동체 예배를 바르게 합니다. 찬양 인도자를 바로 세울 수 있고, 찬양팀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

예배는 기독교의 핵심 아닌가요?
예배를 바르게 드리느냐, 그러지 못하느냐에 따라 기독교는 신앙의 일탈로 가기도 했습니다. 바른 예배로 돌아서게 하기 위해, 종교개혁자들이 일어섰습니다. “종교개혁은 곧 예배 회복” 입니다.
팬데믹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예배 즉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져 버린 성도들을 품을 수 있기 위해서 온라인 예배에 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같이 고민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대통령마저 MZ 세대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MZ 세대를 예배자로 세워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섬김이로만 만족하면 다 떠납니다. 그들의 입을 막고, 귀를 막을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거룩한 열망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찬양단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찬양팀을 인도하거나 싱어로 섬기고 방송 장비를 다루는 섬김이 정도로만 생각하는 현실입니다.
그들을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탁월한 예배자입니다.

⛱️

쇼는 그만, 온전한 산 제물로 드려져야 합니다.
유명한 설교자가 판을 치고, 세습과 정치꾼이 난무하는 한국 기독교의 예배는 거의 쇼를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거의 찬송할 때나 주기도문이나 사도신경을 외울 때만 입으로 참여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산 제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성령으로 예배 드리라고 하십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예배여야 합니다.
쇼는 그만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찍어내는 듯한 연예인 같은 설교자와 찬양 사역자가 아니라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높여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배운 것을 나눠 보았습니다.
#우리_예배합시다 #최기훈 #도서출판_샘솟는기쁨

이 책에 대한 더 자세한 저의 이야기는 블로그를 통해서 읽을 수 있어요.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30523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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