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 신부의 7가지 선물
김상인 엮음 / 위즈앤비즈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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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보석 💎
"나는 말이야 그때쯤에는"
[차동엽 신부의 7가지 선물] 중 💕

내 나이 스무 살 때 무엇을 했을까?
스물둘, 스물세 살 때는 무슨 말을 하고 살았을까?

아니 지금으로부터 십 년 뒤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 내가 하는 말이 나의 십 년 뒤를 결정한다면,
무슨 말을 할까요?

🎵 🎶

대학교 4학년 때,
‘30년 후에는 뭐가 되어 있을까?’
하고 나눈 이야기,

그대로 친구는 교수가 되어 있고,

차동엽 신부는,
‘성경책 하나 들고 괴나리봇짐 메고
전국을 복음 전하러 돌아다니고 있을 거야,
사도 바오로처럼’

그 말 그대로 되어 있다고 해요.

나는 말이야, 그때쯤에는......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만은 틀림없다.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을 즐기자”

그래요, 오늘은 꿈꾸며 말하자고요.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 필요해요.
스마트 폰으로 인해 빨리빨리
결과, 답만을 찾는 시간이 되었잖아요.
조금 더 참고, ‘검색’ 대신에 ‘사색’을 하고,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사는 거 어때요?

기쁨으로 말이에요~

#차동엽신부의7가지선물 #김상인엮음 #위즈앤비즈 #나는_말이야_그때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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