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품 - 잠언의 지혜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인간 회복하기
김영배 지음 / 히즈웨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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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인증샷을 통해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김영배 목사님의
<그럼에도불구하고, 성품>,
히즈웨이 출판사에서 출간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더라고요. 지혜라는 코드에서 성품의 코드로 잠언을 읽게 되었고, 자녀들을 가르치려던 연구에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집필하셨다고 하셨어요.

시골교회 신민섭 목사님이랑 나눌 수 있게 해
두 권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품]에 대한 소개입니다. 💍
부제로, “잠언의 지혜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인간 회복하기”입니다.

그중, 8가지 잠언 중에 ‘겸손함’에 대한 안내입니다. 🐂

아내는 결혼 전,
새벽예배 시간에 인도자와 함께 잠언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잠언에 대한 인상이 “아주 좋음”입니다.

그 겸손함은, 먼저 사전적 정의를 살핍니다.
‘겸손’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

더불어 그런 겸손함이 없이... 라며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겸손, 훈계를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설명 중에 히브리어 원어로 설명해 주어 단어 본래의 맛을 보는 듯 해서 알싸한 맛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 무싸르의 의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혼을 내고 책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훈련하고 교정하는 것’까지...
그것이 바로 잠언이 말하는 훈계의 온전한 의미입니다.’
온전한 의미를 바로 잡아 줍니다.
🐄
[사례6]으로, 자신의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서 설명해 줍니다.
운전하며 가다가 심통이 난 어린 아들에 대한 훈계입니다. 그 훈계를 듣고 바로 이어진 딸의 훈계를 달게 받습니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즉시로 사과하는 아버지, 목사님의 마음이 어여쁨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자녀를 훈계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어지는 존 스토트를 통해 말씀을 현미경으로 봅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잠언인 지혜로 가져옵니다.
🐇
그리고 [사례7]을 들어 집, 가정을 벗어나 사회에서 어떻게 훈계를 할 것인지를 탕수육 이야기로 합니다.
청소년 사역자라고 자처하는 나이지만,
벗어나고 싶은 그 자리에서 중학생에게 훈계하는 모습에서
‘아~ 말씀대로 사는 사람!’ 이란 감탄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고 삶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가르치고 살아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설교 강단에서, 구역 또는 속회와 셀에서 부지런히 가르치고 나눠야 합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갑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훈계 vs 나의 훈계]를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곧이어 [훈계를 끌어안는 사람의 복]으로 말씀을 적용하는 모습입니다.

친절한 목사님은,
훈계에 대한 (성경적)정의를 말하고, 질문과 묵상, 기도와 행동으로 실천 노트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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