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 토마스 아 켐피스의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박동순 옮김 / 두란노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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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JSU북클럽에서 책을 지원받아
로뎀나무북클럽에서 읽기로 했다.

오랜만에 책을 펼쳤다.
책 향기가 좋다.

'평안해지면, 책을 읽어야지가 아니라
책을 읽으면, 평안해지리라'는 생각이 든다.

토마스 아 캠피스는,
이렇게 말을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진정으로 가르침 받기를 원하고 분별 없는 마음에서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분이 걸어온 길을 본받아 행하라" 고 권고한다.

본보기가 없는 세대다.
주변인들을 보면, 자신은 똑똑하게 산다고 하는데, 뭔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물어볼 어른들이 없다.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본받아]를 통해 삶의 인도를 받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 배우고 싶다.

다시!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아캠피스 #그리스도를본받아 #두란노 #로뎀나무북클럽 #JSU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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