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한 독서의 기술
박지영 지음 / 굿위즈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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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한 삶을, 위대한 삶으로 바꿔준 독서!
박지영 작가는, 스스로를 위의 문장처럼 살아왔고, 변화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정이 많았던 그녀, 뚱뚱하던 몸을 농담거리와 비난거리로 삼았던 사춘기의 친구들!
그 비난의 화살들을 독서로 뽑아냈다.
미움과 분노로 칼을 갈지 않았다.
오롯이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삶은 변화되었고,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울고, 먹고, 비난하고, 숨고, 피하던 박지영!
그분이 당당하게 일어섰다.
그리고 외친다.
‘책 읽기를 추천해. 나는 책을 만난 뒤로 삶이 정말 행복해졌어.’
나도 당신도 할 수 있다.

‘나는 한 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꽃아 놓았다.
그러나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유명한 앙드레 지드처럼, 작가도 한 권의 책을 뽑아 읽었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었다.
작가 팀 베리스로부터 큰 도전을 받는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살아야만 했었는데, 그것이 기화가 되어 독서의 세계로 갈 수 있었다.

내면의 힘을 강조한다.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읽고, 또 읽고 쓰는 것부터 해보도록 한다.
서평을 쓰고, SNS에 올리고, 책 쓰기도 해보자!

‘하루 한 페이지 지치지 않고 매일 읽는 법’으로, 책 읽기로 발걸음을 옮기려는 이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그리고 ‘보통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독서법’을 소개하여, 한 걸음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동행해 준다.

도서관은 보물창고이다.
나를 보물로 생각한다면, 버지니아 울프의 고백처럼, ‘도서관을 뒤져보면, 그곳이 온통 파묻어 놓은 보물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되어 웃음 짓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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