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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Plastic Machine - Too
Fantastic Plastic Machine / SM 엔터테인먼트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FantasticPlastic machine의 음악은 그야말로 Beautiful jungle이다. 빠른 비트 사운드에 오버되는 아름다운 음악이 정말 자지러지게 만든다. 요즘 한국에서도 굉장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벌써 거의 1년이 넘게 인기를 끌어온 '시부야계' 음악의 (사실 이런 단어가 너무 유치해 보이지만) 대표주자이다.
현란하게 진행되는, 그러나 전혀 복잡하지않고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음악 진행과 jungle mix처럼 진행되는 비트 사운드는 fpm만의 독특한 방식이다. modjo,daft punk를 지나 towa tei, pizzicato five, harvard... 이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은 꽤 만족스러울 것이다.
fpm은 더이상 일본의 뮤지션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매년 한국에 와서 공연을 하는 것처럼 우리에겐 너무나도 가깝고 그만큼 잘 받아들여지고 잘 알려져있다. days and days의 달콤하고도 속삭이는 듯한 여성의 음성에 주목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