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여름에 보면 정말 제맛입니다. 벌렁 드러누워 수박 한입 베어먹고 추리소설 읽고있으면 더위고 뭐고 정말 천국이 따로 없죠^-^ 재미있는 추리소설 같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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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스티븐 킹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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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를 보고나서. 재밌었지만 영화를 보기 전 책을 읽을 걸 하는 아쉬움이...
샤이닝 - 상
스티븐 킹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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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캐리>와는 달리 영화를 보고나서 책으로 읽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영화만 보면 사실 그 배경을 알지 못한 체 내용상에 의문점을 많이 갖게 되는데 책이 그 점을 보완해 줄 수도.. 괜찮은 소설.
샤이닝 - 하
스티븐 킹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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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메의 여름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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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동양적이면서 신비스럽고 장황한듯 하지만 흡인력이 있는 소설!
알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황병하 옮김 / 민음사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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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르헤스 소설은 추리는 아니지만 미스테리한 구석이 많다. 그래서 여름에 읽으면 더욱 좋을 듯. 이 분의 상상력이 정말 뛰어남을 느끼며. 또 어렵다고도 느끼며..
아무튼 알렙, 픽션들, 불한당들의 세계사 모두 추천!
빅 슬립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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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추천을 해줘서 읽어봤는데 꽤 재밌었던 소설^^
이시드로 파로디의 여섯 가지 사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외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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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르헤스의 다른 소설들만큼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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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숙제와도 같은 움베르토 에코의 책.
읽기 전엔 "어디한번 보자"
읽는 중엔 "미치겠군. 각주가 반이네!!"
읽고 나선 "아- 해내었다!"
나에겐 이것이 움베르토 에코 소설의 재미다. 해냄의 재미.
텔미 유어 드림 -상
시드니 셀던 지음, 정성호 옮김 / 북앳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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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절판
이제는 너무 진부해져버린 시드니 셀던이지만 역시 이 책은 재밌었다.
소재로 다루어진 MPD에 대해 열광을 하며 미국의 박사에게 이메일까지 보내고 자료를 모으던 그때가,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당시는 드물었던 반전이 재미였다.
99번째 주검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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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엘리스 피터스의 소설은 참 좋다. 어린시절 <장미의 이름>을 읽으면서 움베르토 에코가 지식을 발산하는데에 열을 올리며 욕을 하던때에 캐드펠은 나에게 너무 친절한 아저씨같았다.
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제이 지음, 강영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7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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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임에도 서늘한 기분이라기보다는. 그냥 재미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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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을 여러 권 읽다보면 패턴이 생긴다.
그 뻔해보이는 패턴 마저 재미로 느끼게 되면 그땐 이 사람의 열광적인 팬이 되어 버린다.
소름
로스 맥도날드 지음, 강영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7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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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의 상자 - 상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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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앞으로 읽어봐야 할 책. 재미있을 듯^^
끝없는 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8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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