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4-12-31  

쏠키님~
이런, 제가 너무 오랜만에 님 방을 찾았네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언니는 많이 좋아지셨는지? 아무튼 올 한 해 너무 힘드셨죠? 2005년엔 모든 근심과 문제가 스르르 눈처럼 녹아버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고요, 건강 유의하세요. 쏠키님과 쏠키님의 가족을 생각하겠습니다.
 
 
soulkitchen 2004-12-31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로드무비님..어제 술먹고 술병나서 낮까지 누웠다가 좀 전에 정신 차리고 이제 컴 앞에 앉았어요. 참 많은 분들께 올 한 해는 힘이 들었지요. 내년엔 정말 로드무비님 말씀대로 모든 걱정들이 녹아버림 좋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