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헤리엇의 행복을 전하는 개 이야기
제임스 헤리엇 지음, 김석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말이 필요없다.
동물을 몹시 좋아하는 내게는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뭐랄까. 삶에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많이 얻으면서도 정말 소소한 행복이 몰려오는 이야기들이었다.
제임스 해리엇이라는 작가가 뿜어내는 매력은 '진솔함' 과 '순수함' 이 아닐까 한다.
거추장스런 미사여구나 치장이 전혀 없는 묘사만으로 이렇게까지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따스한 이야기를 쓸 수 있다니...게다가 실화가 대부분이라 생각하면 그이의 삶이 부럽기 이를 데 없다.
수의사를 꿈꾸는 이들이나, 동물을 인간보다 하등한 생명이라고 여기는 인간위주의 사고방식을 지닌 이들 모두에게 생각을 많이 안겨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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