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가 예뻐서 손이 갔다.그런데 내용이 정작 별로 없었다.그냥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의 IT 외신이나 자료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내용을 묶어놓은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돈주고 산다면 조금은 아까워서 입맛을 다시게 될 듯 하다.책의 컨셉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고,내용또한 수박 겉핥기 식인듯.여러모로 아쉬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