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be happy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오혜경 옮김 / 지식노마드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How to be happy. 이 얼마나 명확하고 간단한 제목인가. 이런 제목 정말 좋다.
하여튼 그래서 호감을 갖고 들춰본 책.
내용에서도 누누히 나오는 이야기지만 역시나 표지에서도 '과학적 검증을 거친 행복이론' 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18년동안 '대체 행복한 인간들은 뭐가 다른가?' 에 의문을 품고 시작한 행복연구를 지속했다. 그리고 그 중간 결과의 집대성인 것이 이 책인셈.
크게 12가지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론적 근거를 댄다.

그러나 다 읽고 난 감정은?
어쩐지 밍밍하고 뜨뜨미지근하다는 것. 바로 그거야! 하는 강렬한 게 없다.
저자의 과앙지아가 중간중간 꽤나 거슬리기도 한다. 심한 부분에서는 '이 사람 자신은 별로 행복하지 않은 것 같군.과시가 심한 사람은 행복하지 않은 법이지.' 하고 생각했을 정도.

행복론에 대한 아무 책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할만한 책이다.
그러나 나쁘게 말하자면, '과학적 데이터와 이론의 무장'이 있다는 점을 빼면 내용 자체는 뻔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롬이 2008-03-16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행한 인간들은 왜 불행한가 ... 하는 문제 속에서 고민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인간들은 왜 행복한가 ... 하는 정답 속에서 고민한 결과 이군요
하아~ 저는 정답이 좋아요 +_+

도넛공주 2008-03-16 17:23   좋아요 0 | URL
예 새롬님.현대 심리학이 말씀하신 '정답 속 고민'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고자 했다는...그게 문제야!!